테이블 미니 선풍기 언박싱
날씨가 조금은 시원해지는 가을이 오고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는 에어컨 없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서 뭔가 작업을 하다 보면 더울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여름보다는 시원해진 정도라고 할수도 있지만 점점 에어컨을 줄이고 선풍기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요.
집 안에 있는 커다란 선풍기는 거실을 차지하고 있어서 책상 위에 조그마하게 올릴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솔라스 에어는 디자인이 아주 깔끔한게 되어 있는데요
박스도 아주 간단하게 뺄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앞면에 있는 사진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에 살때 흰색으로 할지 위와 같은 진한 회색으로 할지를 망설이다 이 제품을 선택했네요.
제품의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단출한데요.
충전 케이블, 본체, 설명서인데요.
충전 플러그가 없고 c-type 케이블만 들어가 있으니 핸드폰 충전하는 케이블과 같이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외곽선이 라운드 지게 되어 있어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데요.
전면의 빗살도 안전을 위해서 촘촘하게 잘 되어 있네요.
중앙에 있는 기둥의 회색은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을 해 놓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솔라스 에어의 최대 장점은 선풍기를 위로 180도로 완전히 펼칠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천장을 향해서 바람을 날려 올릴 수도 있어서 선풍기를 방 한가운데 놓아두고 천장을 향해서 선풍기를 틀면 공기가 순환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천장 에어컨이나 스탠드 에어컨 ( 무풍 에어컨 제외 )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람이 순환이 전체적으로 된다기보다는 방의 온도를 한꺼번에 낮추는 것이라고 보면 선풍기와 함께 사용을 하면 전기료도 절약이 되고 쓸모가 많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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