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4 방전 되었을 때 지우개가 필수

샤오미 미밴드4 방전

얼마 전에 와이프가 갤럭시 워치를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딸도 비슷한 것을 가지고 싶어 하네요.

옛날에 사용을 하던 것을 기억을 하고 저한테 샤오미 미밴드를 달라고 하네요. 

샤오미 미밴드4

그래서 찾아 봤더니 있기는 있는데 방전이 되었는지 전혀 반응이 없네요. 

살릴 수 있을까 했는데요. 

샤오미 미밴드4

어디를 보니까 꼽아놓은 그대로 오래 놓아두면 충전이 다시 시작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대로 며칠을 꼽아 놓았으나 전혀 반응이 없어요.

샤오미 미밴드4-뒷면

샤오미 미밴드4는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도 있겠지만 다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샤오미 미밴드4-지우개

보통 미밴드를 보관을 할 때면 위와 같이 충전 케이블과 함께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보관을 하게 됩니다. 

샤오미 미밴드4

미밴드 뒤에 보시면 위와 같이 충전에 연결이 되는 구멍이 두 개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게 오래 되어서 막이 생성이 되는 것과 같이 되어서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해요. 

저만 방전된 것이 살아 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위에 부분을 지우개로 열심히 살살살 닦아 주세요. 

지우개의 모서리 부분으로 하시면 되요.

샤오미 미밴드4

충전 케이블 쪽은 따로 건들 필요는 없고요. 

그대로 넣어주시면 충전 시 다시 시작을 하실 거예요. 

샤오미 미밴드4

저도 다행스럽게 샤오미 미밴드4가 살아났네요.

이번에 미밴드7이 나왔길래 그걸로 사줄까도 했는데요. 

이걸로 주면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라서 새로운 것을 사주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  갤럭시 워치4를 사서 차고 다니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혹시 가지고 계신 구형 샤오미 미밴드4가 방전이 되었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