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2 GOS 이슈 집단소송 절차 돌입

삼성 갤럭시S22 GOS 논란 가속 집단 소송절차

삼성전자 핸드폰에 대한 이슈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정 게임이나 앱 실행 시에 강제로 성능을 낮추어서 애플리케이션의 해상도나 발열 등으로 인한 문제, 배터리 효율성을 잡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2022년 3월 4일 gos 성능 저하 원인 분석으로 게임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GPU를 고의로 저하시켰지만 벤치마크에서는 원래의 성능으로 속도가 나오도록 치팅을 했다는 것이 주된 문제이다.

치팅 조사를 시작한 Geekbech에서 제기가 되어 갤럭시 S 시리즈 중에 S10, S20, S21와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22 까지 벤치마크에서 제외시켰다.

GOS는 갤럭시 S7에서부터 존재를 하였지만 S10에서 강제로 성능 저하시키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고사양 게임을 오래 지속하는 유저들이 GOS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으나 갤럭시S22 에서는 우회 방법마저도 차단되어 되었다.

meeco의 유저가 gos 앱을 모두 확인할 결과 속도 테스트 및 벤치마크 등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들도 모두 속도제한을 걸려있다고 주장하여 게시물을 공유하였다.

삼성전자는 공지를 통해 gos가 일반 앱에도 적용된다는 주장에 대해 gos는 게임 실행 시 발열 제어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위하여 동작을 하며 게임 앱을 제외하고는 동작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삼성전자가 표시광고법 위한 여부를 신고 받아서 조사를 실행할지를 검토 중에 있다.

예비조사를 하고 나서 사건화 여부가 결정이 된다.

소비자에게 구매 선택에 있어서 내용을 은폐 및 축소한 기만적 광고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 조사가 된다.

갤럭시S22에 대한 GOS 집단소송도 준비가 되고 있는데요.

갤럭시 GOS 집단 소송 준비방을 중심으로 참여할 원고를 모집을 하고 있으면 현재 원고 1인당 청구액 3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다.

에이파트에서 소송을 진행을 위한 비용은 착수금 3만 원( 실비 포함 ) 성공보수금은 수령금액의 20% 즉, 30만 원을 받으면 6만 원의 성공 보수를 지불해야 된다. 에이파트 측은 문제가 불거진 갤럭시S22 시리즈 이외의 이전 버전에 대한 소송도 진행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적용 여부에 대한 선택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고 삼성 멤버스를 통해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