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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거래 정지 될까? 저작권 조각투자 위기

by 만드는목공방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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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거리정지

국내에 조각투자를 위한 플랫폼의 대표주자격이라고 할수가 있는 뮤직카우에 대해 금융당국이 증권성 거래에 해당한다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지고 있다는 뉴스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저작권료-mcpi 지수
저작권료-mcpi 지수

뮤직카우에서 지원하고 있는 음악저작권지수가 3.12일 급락하여 아마도 가지고 있는 저작권의 시세가 3분지 1이 떨어져서 상당한 투자 손실를 본것으로 보인다. 

뮤직카우에서 공지를 통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공지를 했지만 위험성이 뉴스를 통해 나왔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입인원을 모으기에는 한계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에 규제대상에 들어간다면 거래중단의 위기가 올수도 있다.

 

뮤직카우는 2016년 설립되어 지난달 15일 누적회원수 100만명 돌파하고 누적거래액이 3399억원에 달할 정도로 조각투자 및 저작권투자에 선두 플랫폼 역활을 하고 있다. 

 

문제는 100만명이나 되는 가입자수를 보유한 뮤직카우가 증권업 분류가 된다면 현재 다른 미술품, 건물임대 등 20, 30대 의 조작투자에 대한 투자축소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뮤직카우-공지사항
뮤직카우-기사반박-공지사항

 

뮤직카유는 공지를 통해 관련 뉴스에 대한 아직 결론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저작권투자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3월에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 해 놓고 결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시스템을 이겨내고 새로운 투자 방식에 대한 법적인 지위를 보장을 받는다면 뮤직카우는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재 투자를 하고 있는 뮤직카우 투자자 분들에게는 손실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조각투자란?

건물이나 저작권, 미술품과 같이 고가의 제품을 직접 사는 것이 아니 자산을 쪼개어 지분으로 판매하고 그에 따른 투자수입을 나누어 가지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보통 소액으로 투자를 할수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현금의 많지 않는 20,30대의 젊은 세대에서 재테크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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