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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카페

강화카페 커피에 진심을 먹다. 카페329

by 만드는목공방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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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의 커피에 진심을 가지고 만들다. cafe329

강화도가 관광지다 보니 카페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경치가 있다 싶으면 카페들이 상당히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강화도에 지나다니면서 먹는 카페329를 소개해 드립니다. 

카페329
 카페329

주인아저씨가 커피에 자부심이 넘치시는데요.

사진은 찍는 것은 괜찮으나 메뉴를 찍지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하시네요. 

카페329-카운터
매장카운터

카페329에서 먹을 수 있는 커피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지만 자주 먹는 것은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먹지만 왠지 오늘은

바닐라 라테가 먹고 싶어서 시키고 매장을 한번 돌아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329-매장내부
카페329-매장내부

제가 간 날은 주말이기도 하고 요즘은 와서 드시는 손님 보다는 테이크아웃으로 구매를 해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은 시기라 그런지 매장에 따로 손님이 있지는 않아서 커피가 나올 때까지 천천히 구경을 했어요. 

 

매장 내부를 잘 꾸며 놓기도 해서 볼거리가 많은 커피숍입니다. 

카페329-매장내부
카페329-매장내부

커피의 가격은 대략 4천 원에서 5.5천원정도입니다. 

아포가토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나오는 곳마다 다르게 나와서 비싸다 안 비싸다 이야기 드릴수는 없습니다. 

 

커피 이외의 가격대는 대략 6천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곳 보다 크게 비씨자 않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내부

여가 자리가 제일 명당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이곳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먹는 커피가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커피는 맛과 향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해서 비가 오는날에 따뜻한 커피 한잔 시켜서 먹으며 창밖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329-매장내부
매장내부
카페329-매장-창밖
매장창에서 보이는 풍경
카페329-야외테이블
매장야외테이블

카페329는 바닷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농촌을 바라보는 뷰로 되어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면 위와 같이 왠지 정감이 가는 과실수가 있고 디자인된 맷돌도 놓여 있어서 정감이 갑니다. 

비가 오는 날에 갔기에 바닥이 물기가 있어서 그런지 텟마루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또한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바깥에서 앉아서 드실수도 있습니다. 

 

앞쪽에 따로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야도 좋아서 비만 안 왔다면 바깥에서 먹고 가보고 싶었습니다. 

카페329-매장내부
카페329-내부테이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고풍스럽다고해야 될까요.

어느 정도 연륜이 묻어 나오는 것이 전체적이 콘셉트로 보입니다. 

 

카페329-바닐라라떼아이스
아이스바닐라라떼

바닐라라테가 나와서 차를 타고 가면서 먹었는데요.

커피에 진심을 담은 것이 맛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이 같을 수는 없지만 제 기준으로 봐서는 꽤 괜찮은 맛이었다고 해야 되겠네요. 

카페329-매장내부
카페329-매장내부

주변의 커피숍이 생기기 전부터 오픈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어느덧 주변의 여러 군데가 생기면서 이곳의 카페의 메뉴와 동일하게 만들어서 오픈을 하는 곳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만큼 커피를 만들고 메뉴에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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