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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목공방

강화도 전원주택 사기리 현장 눈오는 날

by 만드는목공방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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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사기리 현장 눈오는날

목조주택 사기리 토요일 눈이 오는 날입니다. 

전날 눈이 조금 내리는 것으로 나와서 따로 포장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토요일 오전에 날씨에 눈이 제법 오는 걸로 나와서 월요일 2층 지붕을 올리기 위해서는 2층에 눈이 쌓이면 안돼서 포장을 해기로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을 했을때는 눈이 오지 않았어요. 

올것 같은 날씨 기는 했지만 많이 올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작업이 완료된 옹벽을 한번 봤는데요. 

실력이 있으신 포크레인기사님과 작업자님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건축주 분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전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기사님이 처음생각한 것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건축주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계단과 돌의 모양이 이곳 저곳 시간을 들여서 작업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옹벽 작업을 하실때는 다행히 날이 좋았네요.

2층에 서까래 부분은 포장을 하고 있는 도중에 바람이 심하게 불기 시작을 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1층 부분도 포장을 씌우려고 했는데요.

바람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월요일 작업을 해야 되는 부분인 2층을 중점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깥에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날리고요. 

 

눈이 기상청에 나온것 보다 더 오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보다가 늦게 점심을 먹으로 출발을 했는데요. 

출발하고 나서 더 많은 눈이 내려서 포장을 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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