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맛집 버거히어로에서 수제버거 먹어보기

강화도 맛집 버거히어로에서 수제버거 먹기

강화도에는 유명한 맛집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맛집이라고 인정을 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중에 손가락 순위에 들 정도의 유명한 버거히어로 (burger hero) 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 중에 또 한 가지는 하루에 150개만 판매를 합니다. 

재료를 손질등을 직접 하고 있어서 더 많이는 만들 수가 없다고 해요. 

버거히어로 정문

그래서 이곳에서는 150개의 햄버거를 판매하면 바로 문을 닫습니다. 

여름이라 강화도 펜션에 놀러 오는 분들도 많고 요즘에는 세컨드 하우스로 강화에 집을 짓고 주말에 찾아와서 휴식을 취하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놀어와서 간단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이 같아서 인지 자주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말에는 거의 못 먹는다고 하네요. 

버거히어로 오더

그래서 평일은 그래도 좀 괜찮은데 주말에는 꼭 주문을 먼저 하고 찾아가서 먹거나 포장으로 요청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기껏 찾아 갔는데 문 닫고 있으면 난감하잖아요.

버거히어로 오리지날세트

저희는 오늘 버거히어로의 오리지널 세트를 시켰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이 있어서 좋지만 버거는 기본 세트가 얼마나 맛있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으니 믿고 오리지널을 시켜서 드셔 보시고 맛있으시면 다른 것도 다음에 가셔서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버거히어로 햄버거

버거히어로의 햄버거는 남자 혼자 먹기에도 양이 풍부합니다.

적은 양은 아니에요.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한입에 베어 물기도 어렵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추나 토마토 양파 모두 싱싱한 것이 보이나요. 

사진으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물도 싱싱하고 먹을 때의 아삭함도 좋습니다. 

버거히어로에서 보는 창문밖 풍경

버거히어로에서 보이는 창문 바깥 광경입니다. 

가계 위치가 언덕쪽으로 올라가서 있기에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듯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주자창은 버거히어로 앞쪽에도 몇 대 댈 수가 있는데 거기에 대지 말고 버거히어로 (burger hero) 를 끼고 있는 옆 도로에서 위로 올라가시면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 내려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