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철 맛있게 새우을 구워 먹기
가을이 오고 대하 철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먹는 새우가 제일 통통하고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면 대하를 강화에서 구매를 하는데요.
강화가 서울에서 제일 가깝게 싱싱한 새우를 구매를 할 수가 있고 또한 서울에서 가까워서 아침에 출발해서 강화 구경도 하고 대하를 먹고 오기도 하고 포장을 하여 집에 가져와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직접가보지는 못하고 친척분이 새우를 구매를 하셔서 1kg를 저희에게도 주셔서 감사히 먹기로 했습니다.
살이 잘 오른 통통한 새우들이 저를 보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강화에서 사오신 것인데 시간상 저녁에 먹게 되었는데도 살아있는 새우들도 있네요.
생새우를 벗겨서 회로 먹는 것도 맛있으니 먹어 보셔도 좋고요.
맛있게 구워 먹기 위해서는 먼저 은박지를 팬에 구석구석 잘 눌러서 모양을 잘 만들고 꽃소금을 충분하게 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하시면 넓게 펴서 새우를 하나씩 올려서 드셔도 좋은데요.
저희는 팬이 있어서 한꺼번에 넣을 거예요.
하나씩 소금위에 넣어서 익혀 먹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다른 좋아해서 한 번씩 먹고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을 하기에 한꺼번에 할 거예요.
먼저 크기가 큰 새우 순으로 이쁘게 넣어 봅니다.
포장해서 가지고 온 새우들이 거의 크기다 다 괜찮아서 아무거나 잡아서 올려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도 겹치지 않게 해서 익혀 먹으려고 했지만 넓은 팬이 아니고 위애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다들 새우를 좋아해서 익기 전에 손 놓고 기다릴 거 같아서 한꺼번에 넣었습니다.
새우들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넣으면서도 빨리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뚜껑을 꼬옥 닫아 주는 것인데요.
그래야 열이 숞환이 되면서 새우가 잘 익습니다.
나중에 한번 열어서 아래 있는 것들과 위에 있는 새우를 뒤집어 주면 더 좋기는 하지만 일단 열기가 잘 순환이 되도록 꼭 닫아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 상 앞에 둘어 앉아서 가스버너로 익혀 줍니다.
인덕션에 해도 되기는 하는데 왠지 대하는 가스버너로 해야 더 맛있는 것 같다는 편견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요.
저희 집에서 이쁨을 받고 있는 닥터하우스 제품인데요.
크기도 작고 캠핑에 들고 다니기도 좋아서 잘 이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작은 크기에 맞게 너무 큰 후라이팬을 올려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새우가 잘 익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열어 봤는데요.
꼬리가 빨갛게 익은 변하고 껍질이 살짝 빨강과 노랑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것 같습니다.
입안에 침이 좀 도시나요.
주말에 강화 새우 사러 달려가시려나요.
새우를 먹을 때 머리 부분을 조금 살이 있게 놓아두고 몸을 다 먹고 나서 머리만 모아서 꽃소금을 조금 더 뿌려서 바짝 익혀서 씹어서 드시면 고소함이 한가득하게 올라오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새우의 껍질을 벗기실때는 다리 부분을 잡고 벗기면 잘 벗겨지기는 하는데요.
그럼 맛있는 다리를 잘 먹지 못하세요.
아이들은 몸통만 주시고 어른 분들은 드실 때 껍질만 벗기시고 몸통과 다리를 같이 드시면 고소함과 씹는 맛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 입맛이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가을에 먹는 새우는 다른 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만큼 쫄깃하고 살이 잘 올라 있어서 즐거운 맛을 느끼실수가 있죠.
도심에서도 드실수가 있지만 아이들과 드라이브로 강화에 가셔서 즐겁게 드시고 오시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요즘 강화 낙조가 한참 보기 좋은 시기입니다.
새우도 드시고 낙조도 보고 가시면 좋은 추억이 만들어 보세요.
강화도에서 새우 판매를 하는 하거나 드실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추천하는 가계는 강화도 외포리 근처에 있는 "철없는새우" 괜찮고요.
가계가 아니더라도 외포리 근처에는 양식장들이 많이 있어서 구매를 하실거라면 외포리 쪽으로 가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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