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맛집 추천 가천린포크 김포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가천린포크 김포점 실속 있는 저녁

김포에서 가격대 착하게 고기를 마음껏 먹기 좋은 곳 중에 한 곳인데요. 

가끔 주말이나 저녁에 삼겹살이나 육회 같은 것을 먹기에 좋고 넓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을지 모르겟지만 가천린포크라는 브랜드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인데요. 

마트에 고기 코너에 가시면 보실수 있는 브랜드 중에 한 가지인데요. 

 

 

그곳에서 만든곳입니다. 

이곳은 정육식당처럼 운영을 하기에 괜찮은 가격에 골라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외진곳으로 되어 있어서 김포시청 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이 좀 넓게 되어 있으니 그쪽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좀 더 수월하게 도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반대쪽 길로 올라가면 외길이라 가는 차 오는 차가 좁아서 이동이 상당히 불편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천린포크를 추석 전날에 갔었는데요. 

다행스럽게 추석 당일날만 쉬고 그 전날에는 영업을 하더라고요. 

다들 시골로 부모님 뵈러 가는 추석이라 그나마 다른 때보다는 사람들이 좀 덜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에 갔을 때는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가천린포크에 가실 거면 되도록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평일에도 이곳은 사람들 입소문이 많이 나서 북적북적 대는 곳입니다. 

고기도 신선해서 마음껏 골라서 구매를 하고 식사를 하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건물도 넓고 크게 만들어져 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없어요.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략 10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한 것 같으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추석 전이라 가천린포크에서 특가 세일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가셔도 계속하고 계실 거예요. 

가천린포크를 이용하시려면 옆에 먼저 축산물 도매센터에서 먹을 고기를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상당히 넓은 매장을 가지고 있어서 가보시면 먹고 싶은 것들이 한가득이실 거예요. 

 

안타깝게도 축산물 도매센터 쪽에서 사진을 찍지 않아서 크기를 제대로 알려 드릴수는 없지만 상당히 크게 매장이 되어 있고 가격도 도매가라 착하니 먹고 싶으신 것이 있는 찬찬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고른 것은 꽃삽겹살, 오겹살, 돼지 항정살, 한우 간입니다. 

이렇게 4개를 먹었는데요.

양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이 많은 양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먹은 항정살과 꽃삽겹은 상당히 맛있었고요. 

오겹살은 맛은 있는데 껍데기가 좀 질기기는 했어요. 

한우 간은 살짝만 익혀서 먹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가천린포크는 ai로봇이 서빙을 하는 곳인데요. 

후식을 시킨 것들은 kt ai로봇이 서빙을 하더라고요. 

저희 후식까지 먹고 나온 것은 아닌지라 접하지는 않았지만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가천린포크 기본 반찬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되는데요. 

상추와 깻잎은 따로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른 야채값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셔야 주시는 것 같아요. 

전에는 상추도 셀프바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먼저 항정살인데요. 

다른 것보다 먼저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네요. 

대신 다른 부위를 굽는 것보다 바싹 구워서 먹었습니다. 

참 추가로 육회 하고 육회 사시미도 한 접시 먹었는데요. 

딸이 상당히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가천린포크에서는 이건 따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먹음직한 비주얼이죠.  맛도 일품입니다. 

구워서 먹는 고기도 좋지만 먼저 육회를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육회 사시미인데요. 

이건 같이 온 친척분 테이블에 있던 것을 주셨어요. 

모양도 맞추어서 주셨는데요. 

육회와는 또 다른 맛이 있어요. 

소금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맛이에요. 

이번에는 오겹살인데요. 

사실 껍데기 쪽이 좀 질기다도 이야기 하기는 했는데요. 

 

저희가 잘못 구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불이 약한 것 같아서 조금 높여서 구웠어요. 

천천히 익히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저희가 먹은 것은 껍질이 질긴 했어요. 

그래도 맛있기는 했어요. 

아이들이 먹기에는 그랬지만 어른들이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가천린포크 롬 예약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롬과 일반이 따로 있어요. 

롬이 많지 않은 관계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은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가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미리 전화를 하시고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이 된다면 롬을 잡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고요.

가천린포크 김포점을 나오는 순간에 찍은 사진인데 가계와 구름에 비추어지는 저녁노을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네요. 

김포에서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가천린포크 김포점을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저는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