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스페이스 공간 미장준비 사기리 전원주택 열손실 줄이기

크롤 스페이스 공간 사기리 미장준비하기

강화도 사기리 전원주택이 내부 방통을 끝내고 외부 작업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할때 해도 되겠지만 공기지연이 될수도 있고 방통이 마르는 동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는 판단으로 되도록 안에서 작업하는 것은 주말이후에 작업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바깥에서 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세라막사이팅에 전용실리콘을 작업을 하는 팀과 아래쪽은 벽면 미장작업을 위한 이피에스를 붙이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먼저 바닥에는 물이 많이 닫게 되는 부분은 아스팔트 프라미머를 먼저 발라주게 되는데요.

발라줄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구멍과 같은 곳도 빠짐없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스팔트 프라이머는 여름용과 겨울용이 있는데요.

여름용이 좀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겨울용은 뻑뻑한 느낌이라 칠하실때도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피에스는 작업하는 곳마다 조금 다르게 설치가 되기는 하지만 연결되는 틈에 폼을 적당량 도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화스너로 고정을 한다음 마찬가지로 구멍마다 폼을 쏘아줘야 됩니다.

사기리 전원주택의 경우 크롤스페이스 부분이라 난방이 되는 곳은 아니지만 1층에서 내려오는 열이 바닥으로 많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열손실을 줄게 합니다.

또한 크롤스페이스 공간에도 배관 및 보일러와 같이 일부 시설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열이 안되거나 하면 안됩니다.

화스너는 고정을 위한 것으로 벽면이 고르지 않기에 이피에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눌러 보면서 쏘아 주면됩니다.

전용총을 사용하시면 좀더 쉽게 설치가 됩니다.

이피에스 시공이 완료된 상태이데요.

틈마다 폼을 쏘아 주고 구멍에도 모두 폼을 쏘아준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다음에 면에 부풀어 오른 폼은 모두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전용시멘트로 미장을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위쪽에 세라믹사이딩 사이에 쏜 전용실리콘도 모두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실리콘은 업체 즉, 제품을 만드는 까뮤에서 세라믹사이딩을 구매을 할때 일괄구매를 하게 됩니다.

외부로 나와 있는 전선이나 에어콘 선 들의 사이에 폼을 틈이 없도록 쏘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작업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작업은 위쪽에 미장작업과 외부 물동이 작업, 마무리를 위한 내부작업이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