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리 크나우프 인슐레이션 작업
강화도 사기리 짓고 있는 목조주택의 인슐레이션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른 곳들 보다 빠르게 작업이 완료가 되었는데요.
기존에 외포리에 작업을 하시던 분들이 오셔서 같이 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작업이 됐습니다.
2층 화장실 인슐레이션 작업 현장 사진인데요.
이곳은 위 사진과 같이 작업이 완료가 된 후에 방수를 위한 타이벡, 방부 쫄대, 시멘트보드, 기초 방수액, 부직포, 방수액과 같인 순으로 작업을 해야 됩니다.
화장실 방수는 다른 곳들보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 위와 같은 순서에 꼼꼼함을 더해 작업이 됩니다.
2층의 경우 인슐레이션이 완료가 되었기에 석고보드를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퇴근 전에 봤을 때는 천장에 석고보드까지 작업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이곳은 1층 면적에 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곳이라서 인슐도 그렇도 석고도 빠르게 완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단실도 인슐레이션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의 한쪽에면에 크라프트지라고 해서 종이가 붙어 있는데요.
보시면 방향에 따라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습기가 많은 쪽으로 붙이게 되는데요.
화장실의 경우에는 화장실을 보는 방향에 붙이게 되고 거실과 주방이 겹쳐지는 경우에는 주방 쪽으로 방과 거실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방 쪽으로 붙이게 됩니다.
거실 천장 작업은 허리를 뒤로 해서 작업을 하기 생각하는 것보다 힘든 작업입니다.
여기가 보일러실과 연결된 계단 밑입니다.
크롤스페이스로 된 곳이라 바닥 아래쪽에 보일러가 들어오게 됩니다.
오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앞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인슐레이션 후에 천장 석고보드 작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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