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자격 및 교육 3일차

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자격

관련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질문으로 올라오는 것이나 유입되는 것을 보면 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자격을 묻는 것이 꽤 많이 있던데요. 

소방관 또는 관련 직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따로 자격이 있지는 않아요.

고등학생들도 소방안전관리자 1급 강습교육을 받고 나서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획득을 할수도 있고요.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강습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조만간 변경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 교육비는 16만 원 4일 동안 강습교육

소방안전관리자 1급 교육비는 20만원 5일 교육을 받고

둘다 시험을 접수하여 보시면 됩니다.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에 가시면 1급, 2급, 3급에 대한 교육일정을 확인을 하실 수가 있으며 강습교육은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서 등록은 어느 지부에서 받으셔도 됩니다. 

최종 자격시험을 볼때만 가까운 한국소방안전원 지부를 찾아서 자격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2급 시험은 그나마 합격을 많이 하시고 시험이 쉽다고 하는데요. 

1급은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자격증 시험보다는 수월하기는 하겠지만요. 

 

 

소방안전관리자 1급 3일차 교육

오늘 교육은 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용수설비, 가스계 소화설비 등의 교육이 시작이 됐습니다.

3일 차가 되니 점점 어려워지고 알고 있어야 되는 것들이 많이 늘어나네요. 

그나마 앞에는 그림을 잘 이해를 하면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점점 외워놓아야 되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소방 관련된 사항을 따로 공부해 본 적은 없기에 관련 용어들이 상당히 낯설었는데요. 

주변에 길을 가다 보는 글자들인데도 그렇게 써 있었던가 했네요. 

 

건물들의 앞쪽에 Y자 모양으로 튀어 나와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송수구" 

그리고 건물의 각층에 소화전 안에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방수구"

방수구를 감싸고 있는 함에 필요한 물품을 같이 담아 놓은 것이 "방수기구함"

그리고 나머지 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네요. 

 

이런 용어들이 귀에 안 들어와서 상당히 고생 중입니다. 

그리고 같은 것 같은데 위치에 따라서 지하는 연소방지설비, 지상연결되어 있을 때는 연결살수설비로 이름이 다르네요.

 

 

심폐소생술에 관한 사항도 2시간을 교육

기존에 민방위에서 받았던 기억이 좀 남아 있기도 해서 그나마 좀 알아듣기가 편했습니다. 

 

 

다만 알지 못했던 것이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번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역시 응급처치 교육은 꾸준하게 계속 받아야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평상시에는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라 그런 것이겠죠.

제세동기 사용법 지금은 이름이 변경이 돼서 자동심장충격기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을 차례로 숙지를 해 놓으면 되는 것이라 그나마 교육이 좀 쉽기는 했네요.

오늘 강습교육은 2번의 온라인 시험을 봤는데요. 

강사님이 잘 설명을 해 주시고 힌트도 주셔서 잘 통과를 한 것 같기는 합니다. 

온라인 교육이라 시험 중에 끊어지거나 또는 밀려 쓰는 경우가 발생을 할 수도 있어서 답은 따로 공책같은 곳이 표기를 해서 나중에 혹시나 온라인 제출에 문제가 생겼을때 확인 작업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이면 더 어려워질 수도 있고 시험과목이나 강습교육시간도 늘어 날 수가 있다고 하니 지금 시간이 되신다면 소방안전관리자 2급 또는 1급 강습교육을 받아서 자격증을 따 놓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