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옛날 손짜장 탕수육 잘하는 집
강화도에서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정도로 유명한 손짜장 집입니다.
tv에서도 소개를 했었다고 가계에 들어가시면 방송에 나왔던 장면을 반복해서 재생을 하시고 계십니다.
옛날 손짜장 위치도 강화에서 보면 강화대교나 초지대교 쪽에서든 중간 정도쯤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어느 방향이 되든 간에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강화 중국집이 많기는 하지만 손짜장을 하는 곳은 이곳 밖에는 못 봤어요.
다른 곳에서는 일반적인 기계로 내리는 면이지만 이곳에서 계속해서 면을 만드는 장면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테이블 쪽에서 보면 주방이 보이거든요.
옛날 손짜장 집에서 먹는 추천 메뉴는 당연하게 짜장 그리고 찹쌀 탕수육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나오는 탕수육은 부먹이 기본으로 해서 나옵니다.
찍먹을 하실 분은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 할 거예요.
전체적으로 손님이 하루 종일 끊임없이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리가 없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요.
중국요리는 빨리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옛날 손짜장이 이름이 좀 있는 곳이라서 외지 손님들이 많이 찾기에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화면이 위 사진에 나오는 방송화면입니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셔도 되니 미리 전화로 자리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가셔도 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 짜장이 나왔습니다.
옛날짜장이라 동네에서 먹는 짜장과는 좀 더 달짝지근하다고 해야 되나요.
양념도 충분하게 넣어주기 때문에 비빌 때도 즐겁게 드실 수가 있어요.
짜장의 면발을 보시면 기계가 만든 것인지 손으로 만든 것인지 확연하게 구분이 되시겠죠.
두께도 일반 짜장보다 살짝 두꺼운 것이 입에 들어가 먹으면 씹히는 감이 좋습니다.
양념도 고기와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인지 짜장에 여러 가지 맛이 있어요.
찹쌀 탕수육은 기본이 양념이 부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참쌀 탕수육은 안에 고기도 튼실하고 두툼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너무 두꺼워서 질긴 느낌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딱 씹기 좋은 두께로 만들어져 있고 양념이 탕수육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강화도에 오셔서 옛날 손짜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오셔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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