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담꾹 냉모밀 만들기

밀키트 담꾹 냉모밀 간단히 만들기

요즘에는 24시간 밀키트를 파는 전문점들이 주위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집 앞 단지 안에도 두 개의 밀키트 전문점이 생겼는데요.

그중 담꾹이라는 곳이 좀 더 정성이 있는 것 같은 퀄리티가 있어 보여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 담꿈 냉모밀을 만들어 점심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는 비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죠.

담꾹 냉모밀 가격 8900원

전문전에 가서 먹는 것이 더 맛은 있을 수 있지만 저렴하게 나름의 맛을 보장을 할것이라는 생각에 만들기 시작

냉모밀에 들어가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주 제료 자체가 밀면이라서 딱히 다른 재료가 있지는 않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김 한 개 정도가 더 있습니다.

1. 준비하기

물 510ml의 물을 동봉된 소스에 넣어 차갑게 준비를 합니다.

저는 정수기 차가운 물을 대략 450ml 정도 넣고 얼음을 넣어 줬습니다.

조금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2. 끓이기

물을 1500ml을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메밀면을 넣고 5분 정도 끓이고 찬물로 충분하게 식혀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을 하면 계속해서 젖가락으로 면을 돌려줘야만 합니다.

잠시 식탁을 차리느라 방심을 했더니 위와 같이 바닥에 눌러 붇는 참사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러니 메밀면을 넣고 나시면 전분이 많은 것처럼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계속해서 저어 주세요.

귀찮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설겆이가 귀찮아집니다.

3. 담꾹 밀키트 냉모밀 완성

마지막으로 메밀면을 물끼가 빠지도록 하고 그릇에 옮겨 담고 같이 온 것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고 위에 김을 손으로 잘라서 올려 주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메밀을 끓일 때 조금 덜 익혀야 맛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는 정직하게 5분을 끓여줬는데 쫄깃한 맛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대략 4분 30초 정도면 탱탱한 면을 즐기실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냉모밀의 국물은 위에 얼음이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따르기 전에 있었던 그릇에 얼음과 같이 시원하게 되어서 국물의 시원함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너무 짜지 않게 된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호불호가 있기는 하겠지만 필요에 따라 물을 더 넣어주면 되니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냉모밀과는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밀키트로 먹는 냉모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 귀찮은 문제가 발생을 하기는 했지만 맛도 괜찮고 다음에 또 구매를 해서 먹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