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민물장어 영사정에서 맛있는 장어 먹기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장모님의 생신이 돌아옵니다.
오늘은 가족들이 모두 주말을 모여 장어를 먹으러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고촌 민물장어 영사정은 저녁에 드시려면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 됩니다.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냥 가셔도 되지만 그냥 가시면 대기를 하셔야 합니다.
영사정은 1층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2층에서 드실 수가 있는데요.
네비로 찍고 가면 영사정 또는 영사정 민물장어직판장으로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요.
저녁시간에 가시면 1층에서 희망음악회를 하고 계십니다.
영사정에서는 2층에 자리를 잡고 나시면 1층 카운터로 내려와서 드실 장어 포장을 선택을 하셔서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육식당 하고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은 판매를 하고 이걸 가지고 위로 올라가 드시면 이에 대한 가격이 따로 추가됩니다.
성인과 초등생, 유아의 가격이 다릅니다.
무게 마나 가격이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으나 비슷한 가격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영사정에 간 날은 민물장어 가격은 500g 당 59,500원,
순살 기준 1인분 250g으로 하면 11,900원 수준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무게에 맞추어서 민물장어가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포장되어 있는 가격은 12만 원대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날그날 가격의 변동이 있습니다.
12,500원 정도 되는 팩을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
상당히 두꺼운 장어인데 무게에 따라서 3줄 또는 4줄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당연히 3개짜리는 두껍겠죠.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인데요.
장어구이 양쪽으로 쟁반이 2개가 나옵니다. 같은 반찬으로 나오고 다 드시면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중앙에 숯불로 민물장어를 맛있게 구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양쪽으로 쟁반을 통째로 생각이 되네요.
장어는 일하시는 아주머님이 알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구워주시는데요.
만드는 솜씨가 좋으신데요.
다음에 캠핑을 갈 때는 영사정에서 민물장어만 따로 구매를 해서 가져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장어가 다 익으면 아주머니가 드셔도 됩니다. 하고 이야기를 해주시니 그때까지는 참으면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다 구워지면 위와 같이 너무 타지 않도록 둘레에 올려주십니다.
참고로 대략 4인 가족이 어른 2 아이 2 이시면 한팩이면 충분하고요.
어른만 2이시면 한팩으로는 부족하실 거예요.
안주삼아 드시고 후식까지 드시면 괜찮으실 것 같지만 두팩으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장어집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먹밥은 아이들을 위해서 양보하세요.
민물장어가 맛있기는 하지만 잘 못 먹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주먹밥이나 된장찌개를 시켜서 드셔도 좋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리를 모두 메우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더 많은 사람이 왔을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 장어를 드시러 오시네요.
후식으로 먹은 비빔국수인데요.
후식이라 양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장어를 쌈에 싸서 먹고 해서 인지 배가 불러서 마지막에는 다 먹지는 못하고 나왔네요. 비빔국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영사정 민물장어 주차장은 대략 2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옆에 카페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 카페 옆쪽에 있는 주차공간을 같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주차하는 공간이 더 많은 것 같기는 하네요.
오래간만에 민물장어를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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