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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musicow 음악저작권으로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을까? 가치투자?

by 만드는목공방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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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음악저작권이란? -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현행법상 인격권 즉, 이용을 허락할 권리에 대한 것은 상속 및 양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뮤직카우는 양도가 가능한 금전적인 권리 전부 또는 일부를 음악저작권 권리자에게 양도를 받아서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형태로 받는 것입니다.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음악저작권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지분 비율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이야기 합니다. 

 

음악저작권으로 시세차익이 가능할까?

시세 타이밍에 따라서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음악저작권 시세도 마찬가지로 증권과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음원자체에 저작권을 부여 받고 있는 것이 다를 뿐이지 

각 노래 한개가 기업에서 발행되는 증권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음악저작권료가 높은 음원일수록 가격도 그만큼 높게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가격대는 10년정도 저작권를 받으면 원금을 회수를 할수 있는 정도 였는데 현재는 15년 정도 받아야 원금 회수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극적인 시세차익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보통 유뷰브나 특정 프로그램에서 방영이 되서 음악저작권료가 상승이 되서 저작권가격이 상승을 했을때 인데요. 

 

대표적으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들을 수가 있는데요.

브레이브걸스-롤린시세
브레이브걸스-롤린시세 그래프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됨으로 인해 역주행을 하면서 저작권이 상상이상으로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이런 종목의 경우에는 시세차익 실현이 상당했겠죠.

롤린-음악저작권료
롤린-음악저작권료

제 입장에서는 저작권료가 가격에 비해 높지 수준으로 유지가 될것이고 미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서 지속적으로 떨질것을 감안 한다면 잠깐 구매를 할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없는 종목이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특정 이슈로 인한 시세차익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은 어렵다는 것이 개인소견입니다. 

 

시세차익이 안된다면 가치투자?

오래 한것은 아니지만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거래가 되는 노래 중에 저작권료가 꾸준에 하게 발생을 하는 음원을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뮤직카우에는 많은 노래가 있지만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려 본다면 5년에서 10정도 되는 노래를 찾아서 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꾸준한 음악저작권료가 들어 오는 것은 부수적이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내려가는 일 보다는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꾸준한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노래를 찾는 수요도 높아지니까요.

 

아래는 제가 보유중이 음악저작권의 수익률입니다. 

보유-음악저작권
보유-음악저작권

저작권도 증권과 마찬가지로 가치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이죠. 

모두 괜찮은 성적을 낼수는 없는 것이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보유저작권 중에는 상당수는 파란색으로 된것들도 상당수 존재를 합니다. 

 

보유-음악저작권
보유-음악저작권

그래도 마이너스가 되는 것들도 저작권료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수준의 노래들이니 나중에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오래 가지고 있으면 저작권료도 들어오고 가격도 높아질것입니다. 

 

뮤직카우 musicow 음악저작권은 오래 가지고 있어야 비로써 빛을 보는 형태입니다. 

그만큼 오래 가지고 있기 힘들기도 하지요.

 

뮤직카우에 투자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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