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동네에서 즐기는 바빈스커피
동네마다 모여서 이야기하는 커피숍이 있는데요.
저희 동네는 바빈스커피가 그곳입니다.
길 건너에 메가커피와 같은 브랜드 커피들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단지에 있는 바빈스커피는 다른 곳들보다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사기 위해서 저녁에 잠시 나와 바빈스커피를 테이크 아웃하러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곳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매장은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인데요.
주로 테이크아웃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봄, 여름, 가을과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게 앞에도 자리를 만들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도 하면서 먹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매장이 크지 않지만 좌석을 가계 바깥에도 만들어 놓기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또는 산책을 하다가 들려서 맛있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잠시 다른 분들이 지나가는 것을 구경을 하다가 같은 단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랑, 핑크, 하늘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바깥에 놓는 의자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테이블 정도만 바깥에 놓기도 했고 이날은 날씨도 제법 추운날입니다.
주문은 직접 해도 되기는 하는데요.
보통은 입구에 마련돼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메가커피 처럼 쿠폰도 같이 되는 것이면 좋겠지만 그럼 정감이 너무 없잖아요.
위와 같이 자신의 쿠폰함에 도장을 받아서 이렇게 넣어 놓고 모아 놓는 기쁨도 같이 느껴봐야 되지 않을까요.
또는 잊어버리고 쿠폰을 집에 놓고 왔다면 계산서에 도장을 받아서 가지고 가셨다가 다음에 올 때 찍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한잔에 한 개씩 꾹 하고 찍어 주시니 이것 나름 정감이 가는 바빈스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는 핫, 아이스 마찬가지로 가격이 동일합니다.
보통 다른 곳들은 다르게 돈을 받지는 바빈스 커피는 같은 가격을 받아요.
삿 추가할 때만 500원 추가로 받아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해서 맛있는 커피가 아닌 것은 아니겠죠.
저는 보통 샷을 추가해서 먹는 편인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큰 사이즈와 얼음을 많이 넣어서 주기 때문에 추가를 해서 먹으면 조금 천천히 먹어도 맛있는 커피 맛을 유지할 수가 있더라고요.
크레마가 처음 받을 때보다는 많이 없어졌지만 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해서 자주 이용하는 맛있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져서 와서 드셔 보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변에 있는 브랜드 커피 전문점 말고 동네에 있는 커피집에 가셔서 먹어보시는 것도 요즘 시기에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시니 주위에 있는 곳을 찾아가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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