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 맛있는 동해 막국수 맛집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많이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냉막국수가 있습니다.
인천 계양동 근처에 있는 동해막국수가 주변에서 추천을 해 드리고 싶은 막국수 집입니다.
동해막국수 집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상당히 협소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통행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안내에 따라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평일에 갔을 때는 주차공간이 넓다고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가니 협소한 공간인 것 같네요.
날씨가 따뜻하고 주말이라 막국수를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요.
시인이신 홍장표님의 음식을 만드는 집이라고 해서 주변에서는 유명한 메밀 막국수 집이기도 합니다.
정원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이 정원 곳곳에 세워져 있는데요.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고 호기심에 이 작품 저작품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나는 정원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작품들 마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아들과 같이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잠시 둘러봤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도착을 했기에 앞에 기다리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자리는 모두 차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가질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도착을 했을 때의 광경인데 앞에 대략 2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는 정도였어요.
동해막국수 집의 담벼락에는 홍장표님의 시들이 벽에 쓰여 있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듯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자리를 이탈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가 되겠죠.
일하시는 분이 기다리는 순서표를 주시면 좋으련만 그렇지 하지 않고 줄을 서서 순서대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일행분들이 기다리고 저는 아들과 주변을 돌아봤네요.
화장실은 건물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봤을 때 왼쪽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도 정원에 장식되어 있는 것을제외하고도 옛날에 봤던 다듬이돌, 밤에 요긴하게 썼던 요강과 같이 요즘에 살아가는 애들이 못 봤던 것들도 주변에 있으니 아이들에게 알려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해막국수에서 드실수 있는 메뉴
보통 저는 이곳에 오면 물막국수를 시킵니다.
비빔 막국수도 맛있다고 하지만 워낙에 제 자신이 물막국수를 좋아하는 것이니 둘 중에 아무거나 드셔도 좋을 듯하네요.
또한 가지 막국수를 먹기 전에 메밀부침도 한 접시 시켜서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얇게 만들어져 있는 메밀부침을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동해막국수 집에는 특히 어른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메밀로 만들어져 있어서 변비, 해독작용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저칼로리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물막국수인데 큰 그릇에 나오는데요.
어른이 먹는 양으로는 너무 많지 않고 위장에 부담이 없는 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먹으실 때는 이렇게 먹으면 맛이 더 좋은데요.
제가 동해 막국수 먹는 방법
먼저 위에 잇는 양념점들을 옆으로 밀어 놓고 위에 식초를 적당량을 뿌려 줍니다.
메밀면을 살살 풀어 주면서 식초가 면 사이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기호에 따라 겨자를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되나 저는 넣지 않습니다.
넣으면 메밀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겨자맛이 강하게 나는 것 같아서요.
그런 다음 면 위로 설탕을 조금 뿌려 줍니다.
너무 많이 뿌려 주면 단맛이 강해지니 한 스푼 정도만 살살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무김치나 배추김치를 막국수 위에 올려서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좋아요.
동해막국수를 먹고 나올 때의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앞쪽 정원에 까지 올라온 것을 보이실 것 것입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적은 팁을 드리자면 주말에 점심으로 동해 막국수를 드시고 싶으시면 11시 30~40분 전 까지는 도착을 하셔야 합니다. 12시가 넘어가면 바로 위와 같이 기다려서 드셔야 됩니다.
막국수는 나오기도 빨리 나오고 먹는 분들도 빨리 먹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고 해도 바로 들어가서 먹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막국수를 먹고 나서 동해 막국수 집의 정원을 둘러보시는 것이 더 여유롭게 주변을 보실 수도 있고요.
사진을 찍을 만한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같이 가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블로그관련글 및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활용 세가지 사용하기 (2) | 2022.05.19 |
---|---|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수익 높이기 위한 세팅 (6) | 2022.05.16 |
강화맛집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콩국수 온수분식 (0) | 2022.05.14 |
에르젠 라운지 쉘터 s5 ( lounge shelter s5) 구매 설치순서 장단점 (0) | 2022.05.12 |
네이버 블로그 다음 검색 등록 하여 블로그 조회수 올리기 (2) | 2022.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