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콩국수 잘하는 집
여름이 점점 가까워지면 시원한 것이 더 당기는 겄어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일을 하면서 땀을 내고 나서 먹는 시원한 콩국수 한 사발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 같으니까요.
강화 길상면에 들어오시면 있는 온수분식이라는 시골스러운 간판을 가지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주차가 최고 난제가 된 것 같네요.
도로변에 있기에 자동차를 가지고 찾아가신다면 주차할 곳을 먼저 찾으셔야 되는데요.
주변에 가계들이 모여 있는 곳에 주차공간이 크게 있기는 한지만 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볼일을 보고 빠르게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거나 하시면 금방 자리가 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조금 많이 걸어가더라도 플러스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주변을 구경을 하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온수분식에서의 주메뉴는 콩국수와 칼국수, 비빔국수 외에도 몇 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위 3 가지고 메인 메뉴입니다.
메뉴가 많지 않으니 시키는 것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고
면요리라서 회전율이 높아서 금방 자리가 나기도 합니다.
가계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데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시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거나 할 수 있으니 시간을 조금 당겨서 가시거나 조금 지나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수분식의 정기휴무일은 수요일이네요.
다른 식당들은 일요일에 많이 오는 외지 손님들을 비율이 높아서 월요일에 쉬는 곳들이 많은데요.
이곳을 주변에 알음알음 아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수요일이 휴일이네요.
가계는 전체적으로 크지 않았지만 시계는 상당히 큼지막하게 걸려 있네요.
자리에서 시간이 너무 잘 보여서 잘 만들었다 생각은 했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콩국수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좋은데요.
맛있게 드시기 위해서는 소금을 넣으시고 설탕도 적당량 넣어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면 먹을 때 짤 수도 있는데요.
설탕을 넣으면 단맛이 나면서 감칠맛을 더 해줍니다.
스푼으로 이야기한다면 소금 두 스푼에 설탕 한 스푼이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왠지 노래 가사 같은 느낌이네요.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진득한 것이 아니고 담백한 콩국수라고 해야 되겠네요.
콩국수에 반찬은 역시 김치인데요.
콩국수에 설탕을 넣기는 했지만 넣지 않는다고 해도 김치와 같이 면을 먹으면 좋습니다.
김치가 잘 익어서 그런지 만들 때부터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단맛이 많이 느껴지고 맵지 않게 만들어져 있으니 콩국수 면에 쌓아서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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