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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관련글 및 생활정보

네이버 블로그 제일 빨리 망치는 길 블로그 기자단

by 만드는목공방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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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 시작하면 바로 끝나는 디지털노마드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많이 오는 쪽지와 이메일은 아마도 블로그 기자단 요청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중 어느 업체들이라도 제대로 된 업체는 없습니다.

 

모든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직접 또는 간접체험을 한 글과 지식을 글로 써서 발행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주는 글이 어떤 글이던 간이 블로그 저품질이 오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업체에서는 상생을 목표로 한다던가.

블로그 조회수가 올라간다던가.

블로그 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수익도 만들어 드립니다.라고 블로거 분들을 유혹을 하게 됩니다. 

설마 나는 블로그 저품질이 오지 않겠지

글을 내가 쓰고 고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덥석 글을 올리는 순간부터 오랫동안 신뢰도를 올려놓았던 블로그를 한순간에 날려버리게 됩니다. 

 

블로그는 어느 순간이 되면 조회수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정체가 상당히 오래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정체가 되었을 때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가정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한건 두건 올려도 문제없겠지 하는 것이죠.

 

동화 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책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욕심 많은 사람이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게 되는데요.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신다면 애드포스트 광고를 붙여서 적지만 조금씩 매일매일 수익이 적립이 되고 있으실 것입니다. 

많이 나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략 조회수 5000 정도가 되면 하루하루 금액이 다르기는 하지만 1만 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저 정도면 대략 블로그 기자단에 주는 금액은 대략 건당 3~4만 원 정도를 제시를 하게 됩니다. 

그럼 생각으로는 잘하면 하루에 수익을 5만 원을 넘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착각을 시전 하게 되는데요.

 

 

딱 2주에서 길어야 3주입니다. 

이 정도 글을 올리면 바로 조회수가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조회수가 5천에서 3천, 1천, 5백, 3백 뚝뚝 떨어지게 됩니다. 

조회수-급락-블로그저품질
조회수-급락-블로그저품질

그럼 바로 블로그 기자단 연락을 하던 사람들의 연락이 끊어집니다. 

연락을 해도 받지 않죠.

얼굴 보고 계약서 쓴 것이 아니니 나 몰라라 하는 것이죠.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애드포스트 수익도 하루 500원 나오면 잘 나오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나마 기존에 포스트 중에 정보가 많은 글은 어느 정도는 계속 조회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후에 발행이 되는 글 또한 상위 노출이 되지 않기에 포스트를 발행을 해도 조회수가 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인한 블로그 저품질 탈출

저품질 탈출의 노하우 그런 것 없습니다. 

일단 저품질이 되면 기존에 기자단에서 받은 글을 모조리 삭제를 해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양질을 글을 계속 발행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별도리가 없습니다. 

 

복불복이기는 한데 일찍 풀리는 분들도 계시고 몇 개월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두 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 방법을 선택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첫째 블로그 그대로 유지하고 간간히 포스팅을 발행을 하지는 서브 블로그로 놓아두고 메인 블로그를 바꾼다.

둘재 완전히 삭제를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것은 저품질이 걸리 블로그에 쓴 글들을 비공개로 돌리던가 글을 모두 복사에서 옯긴다음에 차례대로 다른 블로그에서 발행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비공개로 변경을 했다고 해도 다른 검색엔진들에 있는 글도 모두 삭제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같은 글을 작성을 하실 때는 사진들은 다시 찍으시더가 아니면 조정을 해서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에 대한 결론

1. 쪽지로 메일로 글이 오더라도 무시하세요.

2. 적은 돈에 혹하지 마세요.

3.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다고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글자 그대로 " 블로그 기자단 하지 마세요."

4. 기자단 말고 체험단을 하세요. 

물품을 받아서 제품을 직접 쓰고 제품의 느낀 점이나 장단점을 잘 쓰면 됩니다. 

단, 특정 키워드를 넣어 달라던가?

이상한 문장를 넣는 블로그 체험단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혹하는 때가 있습니다.

뭔가 더 좋은 것을 해봐야지 하는 때가 그때를 조심하면 블로그 조회수도 계속 올라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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