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사기리 목조주택 막바지 작업 중

강화도 사기리 목조주택 타일 도배 장판

강화도 사기리에 짓고 있는 목조주택은 저희가 작업을 해야 되는 부분들은 거의 끝이 났고 나중에 마무리로 계단 에쉬 마감작업이나 일부 작업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외장 작업도 모두 완료가 되었지만 크롤스페이스로 지어져서 바깥에 데크 작업이 완료가 되어야만 비계를 풀기로 했기에 현재도 외관에는 비계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현관에 들어가는 임시 계단을 만들어도 되지만 현재는 장판까지 마무리하고 나서 철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도배가 완료가 된 예정인데요.

마침 사기리 현장에 물건을 같다 놓을 것이 있어서 잠시 들러서 현장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벌써 전체 벽면에 한지(?)를 띄워서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이제 이 벽면 위해다 도배를 하게 됩니다.

사기리에 오신 도배를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맞추어서 작업을 진행을 해야 됩니다.

예약이 많이 밀리는 경우도 많아서 미리 내부 석고보드 작업까지 완료가 되기전에 스케줄을 맞추어 놓아야 됩니다.

강화도 사기리 목조주택에서 바라보는 아침 바닷가 풍경은 언제나 보기가 좋네요.

넓게 앞이 확 띄여 있어서 시야가 확뜨인 곳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화장실 타일 공사는 이삼일전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강화도에서 타일 가계로도 유명한 형제타일 이라는 곳에서 시공을 자주 하는데요.

괜찮은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장판까지는 안왔지만 이번주면 장판까지 마무리가 되면 거의 마무리가 되겠네요.

이곳의 건축분은 이곳을 팬션으로도 같이 사용을 한다고 하니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