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짬뽕 진짜로 맛있을까?
강화도 망월리에 근처로 가게 되면 먹을 만한 곳이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식당들도 없어서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를 하고 있는 집들 중에는 고려산짬뽕이 유일하게 들릴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되는데요.
보통 석모도를 가는 길은 크게 망월리를 지나서 가는 길과 외포리를 지나는 길을 들수가 있습니다.
다른 길로 가셔도 되지만 이쪽 길을 망월아우토반이라고 불리기도하는 곳이라 길이 쭈욱 뻗어 있어서 차들이 일직선으로 속도를 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속도도 좋지만 안전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려산짬뽕의 가계는 이름에 비해서 두드러지는 외관이나 내부 크기가 그렇게 큼직 막 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아담하게 생겼으며 독특한 외관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수수한 일반 건물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테이블을 모두 대략 20개 정도로 됩니다.
그리고 강화도를 가게 되면 모두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하게 되는데 고려산짬뽕 집은 주차장이 좁아요.
점심시간에는 주차하기 힘이 듭니다.
이중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주차는 힘이 듭니다.
오히려 주차를 못해서 건물 위쪽에 있는 도로에 주차를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에는 위쪽 공터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할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을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대기번호를 받아야 먹을 수 있습니다.
고려산짬뽕을 먹으로 가신다면 점심시간이 지나거나 일찍 움직이셔서 점심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시간은 11시 30분 이전과 2시 이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위에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는 것이지만 주차가 복잡합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가계이름인 고려산짬뽕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은 좀 매운 날이 있기도 하고 어느 날은 덜 맵게 된 날도 있기도 합니다.
그날의 컨디션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맛이 다른날이 있지만 그날그날 다르기는 하지만 괜찮은 맛입니다.
고려산짬뽕은 홍합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맛이 좋아서 추천을 드립니다.
다른 중국집들에 비해서 홍합의 양이 많고 양파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뒷맛도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단맛이 나서 좋습니다.
고려산짬뽕과 함께 추천드리는 것이 탕수육인데요.
간장양념장이 달달하게 입맛을 돋구니 같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탕수육은 중자로 시켰는데요.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미니탕수육도 있으니 맛이라도 볼까 하시는 분들이 시키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생각한것 만큼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식감이 좋게 만들어져 나옵니다.
바삭하게 나오지도 않고 부드럽게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
양념에 묻여 것을 먹으면 좋습니다.
사진에도 어느정도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먹음직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이 볶음밥입니다.
가격도 7천원이고 맛도 좋습니다.
먹어보시면 다른 것을 먹기보다는 볶음밥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고려산짬뽕에서 뭘 먹을 거냐고 물어 보신다면 볶음밥이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만 이곳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대표음식 짬뽕을 먼저 드셔보시고 다음에 또 오시게 되면 그때는 볶음밥을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잡채밥은 안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맛이 안좋다는 것보다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볶음밥보다 2천원이나 비싼데 양도 별로 많지 않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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