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스탠리 줄자 - STANLEY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줄자

목조주택 현장에 계시는 분들을 자세히 보면 줄자를 기본으로 들고 다니십니다. 

다른 제품들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기도 하지만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스탠리라는 업체에서 나온는 줄자입니다.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인치와 미리가 같이 표기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치자는 불법으로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유통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해보 보통 목조주택을 짓는 분들은 해외구매을 이용 하던가 아니면 자재상등에서 구매을 하게 됩니다. 

 

스탠리 인치 미리 겸용표기

 

더군다나 요즘에는 전체적인 물가가 높아기져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략 4만원선에서 살수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대략 4만6천원에서 4만 8천원까지 부르는 곳들이 있을 정도로 많이 올랐습니다. 

 

스텐리 줄자의 앞면과 뒷면모습

다행스럽게도 STANLEY줄자는 온라인에서는 조금 싸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제가 찾은 곳은 딱 한군데만 가격이 쌌거든요. 

못 찾은것 일수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3만9천원에 구매을 했습니다.

 

스탠리 줄자의 inch mm 실물

목조주택을 지을때 교육용으로 나오는 거의 모든 책들과 자제들이 인치로 불러 줘야 자재상분들도 알아 들을 수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인치를 안 쓸수는 없습니다. 

건물을 지을때의 스터드의 간격 또한 인치로 해야 되는데 줄자를 두개를 들고 다니면서 작업을 할 수는 없잖아요.

무겁기도 하고 툴밸트에 넣을 자리도 없고요.

그래서 꼭 인치와 미리가 같이 겸용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 나오는 스텐리자에는 제일 앞쪽에 많이 사용하는 부분에 코팅이 한번도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을 하도록 보강이 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욱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