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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목공방

강화도 목조주택이 완성 되어가고 있네요. 선행리 현장

by 만드는목공방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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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선행리 목조주택의 건축주 파벽돌 셀프시공

강화도 선행리에 짓고 있는 목조주택이 이제는 외부 작업이 완성이 된 지 꽤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내부 인테리어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요.

 

 

건축주-파벽돌-셀프시공

 

건축주 분들이 중앙에 있는 다이닝룸을 직접 셀프시공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는 보지는 못했지만 하시고 계시는 블로그를 통해서 힘들게 했다는 것을 직접 시공을 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목조주택의 외관이 아닌 내부에 들어가는 초입을 책임을 지고 있는 다이닝룸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손님이 찾아 오시면 집의 분위기에 좋으실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파벽돌이 힌색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환 한역 활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직접 하시니 좀 더 집에 대한 애착이 더 느껴지실것 같기도 합니다. 

집을 소개 하면서 "여기가 말이야 내가 셀프시공을 한 공간인데 말이지 정말 힘들게 했지만 멋있지 않아" 하고 말이죠.

 

선행리 목조주택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

 

벽과-조명의-조화

 

2층에 있는 방입니다.

이쪽의 한쪽 벽면만 색이 다른데요. 전체적은 내부의 색은 모두 흰색인데 반해 이곳만 다른 색인데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는 않지만 편안한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명등을 고르는 센스가 있으신듯 합니다. 

벽의 색감에 맞추어서 조명 테두리의 색고 같은 색으로 맞추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곳의 조명을 포인트로 책상을 놓으실 계획이신것 같은데 앉아서 바라보는 창밖의 풍경이 너무 편안하실 것 같습니다. 

 

목조주택-2층에서-바라보는-풍경

 

다른 곳 보다도 이곳의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 마치고 나면 꼭 한번 들려서 보고 싶네요. 

 

강화도 목조주택은 풍광이 좋은 곳이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이곳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른 느낌을 주기에 건축주의 직업과도 잘 맞는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목조주택입니다. 

 

이제 거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바닥 장판이 설치가 될것으로 알고 있으니 내부 장식장들만 들어가면 끝이 나겠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완성이 된 전체적인 모습의 목조주택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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