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 김포 고촌 입점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는 곳이라 상가가 상당히 부족한 곳인데요.
상가 지역이 하나둘 분양이 완료가 되고 임대가 되면서 가계들이 많은 가계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달에 3,4개씩이 오픈을 하는 것 같네요.
그만큼 이곳 상권이 좋기도 하고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다만 임대료가 높게 형성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곳에 와플대학 김포 고촌점이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에 공사를 하는 것을 봤는데 이제 오픈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와플대학의 메뉴를 하나씩 먹어 보기도 하고 주문을 통해서 배달을 하기도 하네요.
다음카카오 검색에서는 등록을 하지 않았나 봐요.
와플대학 김포 고촌점이 검색 되지는 않았지만 네이버에서는 나오네요.
와플대학이 유명한 것은 와플이 바삭하고 맛있는 것도 있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와플이 맛이 좋아서 이기도 하지요.
아이스크림 종류를 선택을 해서 먹을 수가 있기에 기호에 따라서 먹으면 되고 아이스크림 와플의 경우 아이들이 1개를 시키면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기에 좋기도 합니다.
앞서 잠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아파트 단지 앞 상가단지에 있는 것이라 주차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손님들도 집에서 걸어서 나와서 먹는 형태이거나 학원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와서 먹는 곳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더 많이 찾는 곳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와플대학 김포 고촌은 테이블이 4개로 그리 크지 않지만 배달이나 혹은 집으로 들고 가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저녁 산책으로 나와서 먹는 분들도 계시고요.
오늘 산책을 하고 먹으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바삭하게 와플을 먹고 싶어서 들어와 봤습니다.
와플을 배달을 하거나 집으로 가져가면 여름이고 습하기도 해서 와플이 눅눅한 감이 없지 않은데요.
직접 가계에 앉아서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저녁 늦은 시간의 야식이라서 하나를 시켜서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도 같이 시켰습니다.
왠지 아이스크림 와플과 커피는 떨어 뜨리면 안 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늦은 커피를 먹으면 잠이 안 온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같이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스크림이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은 아니고 젤라토 와플-초코예요.
가격은 4,400원입니다.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네요.
초코는 제 취향은 아닌데 같이 나온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강력한 주장에 선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쫀득한 것이 좋네요.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매장에서 먹는 와플은 바삭해서 맛이 좋네요.
한입 드셔 보시겠습니까?
와플대학 김포 고촌은 자리를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 아이들도 많고 상가들에 학원도 많이 들어와서 수요도 충분할 것 같고 배달도 상당히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와플대학 와플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맛이 많아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으실 테데요.
오픈 시간 : 10시
라스트 오더는 9시 30분에 마감
마감시간 : 10시
와플대학 주차는 상가 건물에 할 수 있으나 어려움
오픈 시즌이라 와플을 구매를 하시면 쿠폰 9개가 찍힌 것을 한 개를 주는데요.
한 달 뒤에 와서 쓸 수 있는 쿠폰입니다.
그럼 한 달 뒤에 한 개를 구매를 하면 1개 더 먹을 수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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