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족 주말여행 가기
오래간만에 에버랜드로 출발 한 2년 동안 가족여행을 거의 가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가지 않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괜찮아지는 것 같고 마스크도 야외에서는 안 써도 된다는 지침도 있기도 해서 오래간만에 에버랜드 가족 주말여행을 계획을 하고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에버랜드 입장료 할인받기
1. 에버랜드 앱을 설치를 한다.
에버랜드 앱을 처음 설치를 하고 나면 첫 설치 축하로 할인을 많이 해 준다.
스마트 예약으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카드 할인율보다 높게 나오니 이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미리 설치를 하지는 말고 출발 날짜가 결정이 되고 나서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설치를 하고 앱을 종료를 하면 관련 페이지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앱으로 결재를 하시면 저렴하게 사용을 하실 수가 있으니 출발을 하기 전에 미리 앱으로 결재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 일부 카드 중에 현장 할인이 더 높은 카드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비교를 하고 결재를 하시기 바랍니다.
2. 현장에서 결재를 한다면 에버랜드 할인이 되는 카드를 확인을 해 놓아야 됩니다.
에버랜드 할인카드는 카드사마다 되는 것들이 따로 있습니다. ( 현장 할인 )
기업은행 : 일상의 기쁨카드 , OIL & Life 카드 , 용인시민카드
삼성카드 :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 7
IBK카드 : IBK 국민행복카드 , IBKhi카드 , olleh Super DC IBK카드
아시아나 삼성애니패스플래티늄카드
NH농협 : NH채움, NH BC ( 스마트예약은 불가 현장만 가능 ),별다줄카드, 국민행복카드(비씨)
우리카드 : 카드의정석 NEW우리V카드
KB국민 : 와이즈카드, 가온올림카드(실속형), 탄탄대로 온리유카드
위 카드들이 대표적인 에버랜드 할인카드 들인데 이외도 상당수가 있기는 한데 나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매달 다른 프로모션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5월의 경우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모든 신한카드는 40% 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 제휴카드를 검색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VERLAND RESORT
홈 > 에버랜드 > 요금&프로모션 >제휴카드
www.everland.com
3. 관련 카드가 없다면 블루 멤버십, KT 멤버십 할인도 있습니다.
다자녀 할인도 있지만 카드나 KT 멤버십이 할인 폭이 더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멤버십과 현대 블루 멤버십은 6.10일까지
차감 포인트 30000포인트 고객 결재 9,900원 동반 3인까지 35% 우대
KT 멤버십은 5월 본인 40% 동반인 3인까지 35% 할인 차감 10000 포인트로 스페셜 프로모션 중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할인을 찾아서 비교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에버랜드 할인카드가 없어서 KT 멤버십 할인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 요금 할인받기
3. 카카오T 를 미리 설치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주자 요금정산
에버랜드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옵션 중에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무료주차? 유료주차? 둘 중에 선택을 하셔야 되는데요. ( 발레파킹 제외 )
무료주차의 경우에는 주자창에 에버랜드 산 아래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주차를 하고 나서 에버랜드 정문으로 오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끝나고 나서도 셔틀을 타고 내려가야 되는 것이죠.
유료주차 정문 주차장에 진입을 할 수가 있는데요.
주차공간에 사람에 비해서 많은 것은 아니라서 아침에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9시 이전에 도착을 하셔야 주차를 하기에 수월합니다.
유료주차는 하루 기준으로 주차요금이 정산이 되는데요.
주차정산기에서 카카오T로 결재를 하면 10,000원
주차정산기로 일반결재를 하면 12,000원
그냥 나가면서 결재를 하면 15,000원입니다.
미리 카카오T를 설치해 놓으시고 나가면서 결재를 진행을 하시면 조금이나마 할인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말 가족 여행 가기
오래간만에 주말 에버랜드로 출발을 해서 현장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코X나 시기도 안정을 되찾고 일상 회복 단계로 넘어가는 것 같네요.
기존과 달라진 것은 아직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다들 쓰고 있다는 것이죠.
에버랜드 정문 입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니 대단하네요.
오늘 하루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투어를 할 예정이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탈 만한 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저희는 와이프와 딸, 저와 아들이 같이 움직였는데요.
딸과 아들의 나이대가 달라 탈 수가 있는 것이 다르기도 해서 같이 기다릴 수도 없어서 그랬습니다.
현장결재를 하셨다면 두 개를 나누어 핸드폰에 qr코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스마트 결재를 하신다면 따로 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앱으로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해 놓아야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레이싱 코스터를 타고 싶다고 해서 먼저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을 들어가면서 바로 예약을 해서 30분쯤 기다려서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는 한 개의 놀이기구만 예약이 가능하고 시간대별로 예약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같이 타고 싶었던 것은 펌퍼카와 슈팅고스트 그리고 회전목마 ( 로얄 쥬빌리 캐로셀 )를 타고 싶어 했는데요.
레이싱 코스터를 타고나서 예약을 하려고 봤더니 벌써 펌퍼카와 슈팅고스트는 마감이 되어버리네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탈수도 없으니 줄 서는 것도 안되고요.
그러니 들어가기 전에 먼저 에버랜드 앱을 열어서 아이들과 먼저 어떤 것을 예약을 할 것인지 상의를 하고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오전에는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을 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의 경우 1개에서 많아야 2개 정도 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에버랜드에 오는 것은 아닌지라 위치를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동선을 어느 정도는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오픈 시간은 10시 20분부터인데 이건 스마트 줄서기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시려면 입장을 하시고 나서 바로 가기 셔 1시간 정도 대기를 하고 바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입장은 2개의 게이트를 지냐야 되는데 9시 30분에 입장 시작을 하고 상가가 있는 곳에서 잠시 대기후에 9시 50분 정도부터 정식 입장이 됩니다.
에버랜드 입장 후 바로 가신다면 오래 기다리지 않으시고 타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판다 월드는 오전에는 스마트 줄서기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감이 되기는 하는데 오후에 가시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실 수가 있으니 천천히 가셔도 되니 놀이기구 위주로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버랜드 중앙 튤립축제에서는 OVER THE UNIVERSE with BTS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BTS 멤버의 실물 크기 사진과 같이 옆에서 찍으실 수도 있으면 위 사진과 같이 꽃과 함께 BTS 로고와 같이 사진을 찍으실 수도 있습니다.
튤립축제를 위한 공간에서는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범퍼카는 스마트 줄서기가 끝나는 시간 2시가 되면 줄을 서서 탈 수가 있는데요.
점심을 드시고 1시 40분 정도에 가셔서 조금 기다리시면 스마트 줄서기가 종료가 되고 일반 줄을 서면 타실수가 있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되니 그때 시간을 맞추어서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른 놀이 시설도 마찬가지로 2시에 스마트 줄서기가 끝나는 놀이 기구들이 몇 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셔 기다리시면 타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말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코X나 이후로 처음 보는 것 같네요.
회전목마는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20분 정도 기다리면 타실수 있는 놀이기구 중에 한 가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타는 것들은 가서 기다리면 타실수가 있는데 보통 20~30분 정도 기다리시면 타실수가 있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공연인데요.
에버랜드 공연은 상당이 잘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한데요.
기억으로는 옛날에는 사람들이 따라다니면서 봤던 기억도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길에 미리 자리를 잡고 구경을 하더라고요.
저희도 돌아다니면서 힘들었던 다리를 쉴 겸 자리에 않아서 기다리면서 회전목마를 한 번 더 타고 오니 바로 시작을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은 코 X나로 인해서 퍼레이드 진행을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야외 마스크가 해제가 되면서 공연도 다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만인가 다시 시작을 했다는 것 같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즐겁게 에버랜드 페스티벌을 구경을 같이 했습니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각종 마스코트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면서 회전목마 주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진행을 하다가 한 군데 멈추어 한동한 길게 공연을 하는 곳이 있는데요.
회전목마에서 중국집 방향으로 걸어가면 중국집 앞에서 부터 더 앞쪽 까지가 메인 공연 공간입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 메인 공연도 함께 보실 것이라면 그곳에서 대기를 하셨다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 공연시간은 3시 30분부터 시작을 합니다.
퍼레이드는 야간에 보면 더 멋있고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늦은 저녁까지는 볼수가 없어서 천천히 마무리를 하고 가지고 싶은 것이 있는지 상가에서 장남감 쇼핑도 좀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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