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대산리 외관을 세라믹 사이딩으로 작업
기존에 다른 부분은 모두 작업이 완료가 되었으나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 현관 지붕을 추가로 작업을 하느라 완료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조금 지체가 되었지만 오늘 완료가 되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디월트 글라인더로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른 제품들도 많지만 제가 편리한 제품이라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작업의 제일 마지막 난관이 바로 위에 작업을 하게 되는 세라믹사이딩 입니다.
이 부분의 경우 각도 및 페이샤보드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있기에 작업을 잘못했을 경우에는 세라믹사이딩 한 장을 버려야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크기가 3030x45x16T로 길이가 길게 되어 있어서 혼자서 들고 다닐 수는 있으나 위에 설치를 할 때는 끝에서 끝 둘이 작업을 해야만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재단을 해주는 사람은 조금의 경력이 있는 분이 작업을 해시고 나머지 한 명 또는 두 명이 위에서 받아서 설치를 하는 팀으로 나누어져서 합니다.
사이딩 재단을 잘한 것 같으신가요.
설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런데 관련 부분을 시공 부분을 사진을 안 찍었네요.
다음에 내 외장 관련해서 사진을 올리게 되면 그때 같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의 위치가 설치 위치는 아니지만 다행스럽게도 시공을 잘 되었습니다.
케뮤 제품들은 건축 부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색깔 또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커서 좋습니다.
기존 강화도 선행리에서 작업한 것은 고풍스러운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외관을 강조를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대산리 목조주택 외관은 상당히 흰색과 검정을 잘 어울리게 만들어져서 깜 뜸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사진의 밑에 보니는 것이 현관지붕의 징크입니다.
강화도 대산리의 지붕이 징크로 되어 있어서 현관지붕도 징크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은 그냥 아스팔트 슁글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현관지붕 위쪽의 세라믹사이딩도 모두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전체적인 집을 퀄리티 있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오염에 강해서 외부에 묻었을 때 빗물만으로도 오염이 쉽게 없어집니다.
사진에는 가로로 설치를 하였지만 세로 설치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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