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강화도 양오리 기초타설 공사시작

강화도 목조주택을 짓는 현장 중 양오리 기초타설

 

목조주택이 요즘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콘크리트 집들보다 점점 목조주택 선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좀 더 가격은 나가지만 몸에 좋은 나무로 집을 짓기에 좀 더 몸에 좋은 집을 짓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목조주택에서 땅과 집을 연결해주는 중간 역할을 하는 것은 여전히 콘크리트로 기초를 잡아 줘야만 집이 수평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토대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은 하는 것이죠.

 

펌프카 기초타설

기초타설 공사을 하기 위에서는 펌프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보통 펌프카를 하시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콘크리트를 넣어야 좀 더 단단하게 구석구석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연륜이 좀 있는 분들이 하시는 곳이 좀 더 편리하고 여름철을 경우에는 콘크리트가 금방 굳어 버리기 때문에 펌프카를 작업하시는 분과 작업 소장님의 손발이 잘 맞아야 작업이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보통 목조주택의 기초를 하실 때 기존에 손발이 맞았던 분들과 연속적으로 시간을 조울 하고 작업을 하시게 됩니다. 

그래야 빠른 작업이 되고 기초타설 마무리가 및 전체적으로 타설이 잘됩니다. 

목조주택 기초타설

기초타설을 할 때 펌프카를 운영하시는 조정을 하시는데 건물의 외곽 부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점점 필요 높이까지 맞추어서 작업이 완료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높이가 되면 외각에 바이브레이션 작업을 해 놓으면 콘크리트 내부의 공기층이 위로 올라오면서 없어져서 나중에 외막을 제거하고 나서도 콘크리트가 곰보자국이 없이 깔끔한 면처리가 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펌프카로 콘크리트타설

목조주택에서 기초타설 공사는 전체 건물의 수직하중을 중간에 받쳐 주면서 지면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화도 양오리의 기초타설이 끝나고 본격적이 골조공사는 중순 정도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단층 건물이기에 기존 2층짜리 목조건축에 비해서 시간이 줄어 들것으로 보고는 있지만 장마철이라서 타이밍과의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