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체험단을 할까 아니면 블로그기자단을 할까 차이점 알아보기

블로그체험단과 기자단의 차이점 알아보기

블로그를 어느정도 하게 되면 부수입을 블로그로도 만들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도 알아보게 되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블로그체험단과 블로그기자단입니다. 

둘은 같은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체험단이란?

자신의 블로그에 업체에서 보내주는 제품을 받아서 체험한 사실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올려서 주고 제품을 사용을 할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통은 장점을 위주로 많이 포스팅을 진행을 하지만 단점도 쓰게 되는데 개선할 점이라던가 이런것을 써도 관계가 없습니다. 

 

블로그체험단도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1. 순수하게 업체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간단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련 키워드를 넣어서 글을 작성을 하게 되는 것

2. 제품을 받고 가이드라인 중에 업체가 요청하는 키워드 또는 변경요청을 받게 되는 체험단

 

 

체험단은 배송되는 것도 있지만 직접 경험하고 쓰는 것도 있는데 보통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 또는 서비스제 위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체험단관련캡쳐

중간 업체에서 홈페이지에서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을 하면 광고업체에서 어떤 사람에게 요청을 할지를 결정하면 진행이 되는 형태가 있으며 또는 블로그를 직접확인을 하고 메일로 진행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체험단의 경우에는 직젭 제품을 사용을 하고 관련 내용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저품질에 위험이 거의 없으며 자신의 주관적이 판단에 따라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 신뢰성면에서도 높아서 선호가 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또는 블로그관련지수에도 나쁘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많은 블로그분들이 이용을하고 계십니다. 

 

주의할점이 블로그체험단도 가이드라인과 키워드를 주게 되는데 제품과는 무리한 키워드를 주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이때는 관련 부분을 제외 요청을 하고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순서를 간단하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체험단 사이트에서 관심이 있거나 써보고 싶은 제품을 선택

2. 선택을 한 후 신청

3. 확정이 되면 메일 또는 메시지로 관련 제품의 발송했음을 알려줌

4. 관련 제품의 가이드라인과 포함해야될 키워드를 보내줍니다. 

5. 받아보고 사용해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공정위 문구 꼭 넣어줍니다. 

6. 포스팅 url 를 업체에 올려줍니다. 

7. 발행된 문서에 크게 문제가 없으면 따로 피드백은 없지만 고쳐야 될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변경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정당한 사유로 올린 부분에 대한 사항은 이야기 하면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이란?

블로그 기자단은 블로그저품질이 오게 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괜찮은 업체를 만났다고 해도 제품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광고성글을 올리는 것이라서 빠르든 늦든간에 저품질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신뢰성 문제인데요.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제품의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나와 같이 질문의 의도에 맞는 글을 찾아서 실사용자위주로 글을 보고 "이사람은 이렇게 사용을 하는구나" , "이 제품은 좋은 제품이네 구매을 해야겠다" 와 같이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블로그기자단은 글과 사진이 모든 받아서 올려서 진행을 하기에 제품의 신뢰성을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글에서 실사용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단점이 제외가 되고 있기도 해서 제품을 어떤 식으로든 광고가 되어야만 하는 업체입장에서의 글이 작성이 되기에 블로거 입장에서 보면 안 좋은 글이라고 봐야 됩니다. 

 

블로그 기자단의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1. 블로그에 올릴 원고를 보내어 줍니다. 

2. 카톡으로 관련자료를 보고 발행을 할지를 판단해서 확인합니다. 

3. 포스팅 발행을하고 업체에 관련 사실을 통지합니다. 

4. 관련 키워드로 포스팅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5. 발행 확인 후에 입금이 됩니다. 

 

블로그 기자단은 보통 한달에 이만원 또는 이만오천원의 건당 발행비로 진행이 되는데요. 

세달이 지나면 오만원으로 올려준다는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기자단으로 블로그저품질을 당해봐서 알지만 한달정도는 블로그저품질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거의 한달이 되면 저품질이 온다는 것을 업체쪽에서는 알고 있는듯 합니다. 

블로그저품질조회수

 

 

그러니 블로그기자단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 것이 관련업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