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전기요 따뜻하게 겨울 보내기
이제 겨울이 오고 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가스 난방이나 많이 사용하는 기름난방은 사용하는 가격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온도를 높여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는 보일러를 틀기도 안틀기도 조금 애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을 많이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다른 제품들도 있겠지만 저는 보이로 전기장판을 좋아 합니다.
두께도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들 보다 얇고 이동하기에도 적당한 크기이다 보니 집에서나 또는 캠핑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구매를 한 제품은 보이로 전기요 중에 1인용으로 나오고 있는 제품인데요.
일단 크기를 보시면 150 X 80 인데요.
이것만 보면 왜이리 작게 만들어져 있지 내 키가 170이 넘는데 이거 너무 작은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보이러 전기장판은 사람의 키보다 작게 나오는 것이 머리 부분에는 전기 장판을 하는 것이 아니고 몸 쪽에만 하는 형식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침대전용제품으로 차가운 바닥이나 소파에서는 사용을 금한다고 하네요.
태그가 완전히 밀봉된 상태로 옵니다.
상당히 잘 안뜯어져서 결국 주변이 다 찢어졌는데요.
가위나 칼로 살짝 잘라서 뜯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1인용을 구매를 했지만 2인용은 140x150인데 둘이 잠을 자기에는 작아요.
안고 자면 좋은 아담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보이로 전기요와 설명서 그리고 온도 조절기 이렇게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먼저 침대에 설치를 하실 때는 자신이 머리 쪽에 베개를 올려 보고 위치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침대 위에 바로 설치를 하셔도 되지만 더러워지지 않게 위쪽에 침대보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때도 덜타고 온기가 전체로 잘 올라오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연결 부분의 경우는 제대로 들어 갔는지 고 잘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요에 잘 연결을 안해서 헐렁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새 제품이라 좀 뻑뻑하지만 잘 들어갑니다.
보이로 전기요는 기본적으로 시간으로 전원을 켜는 방식입니다.
2, 6, 9, 12 시간으로 되어 있고 레버를 올리면서 켜시면 됩니다.
2시간을 선택을 하게 되면 2시간이 끝나고 나면 보이로 전기요는 깜박깜박하기만 전기요가 껴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다시 켜려면 0으로 레버를 내렸다가 다시 시간을 세팅을 해야만 사용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시산을 맞추고 나면 온도를 조절을 할수가 있는데 일반적인 따뜻함을 원하신다면 2단에서 3단만 해도 따뜻합니다.
4단 이상이 되면 상대적으로 좀 더워요.
보이로 전기요의 특징 및 주의할 점
1. 드럼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세탁 모드에서 30도 모드 정도로 약하게 하고 중성세제로 세탁을 합니다.
2. 전기요를 너무 자주 세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5회 미만의 세탁 횟수 롤 제한을 합니다.
4. 전기요를 세탁하기에 앞서 콘센트와 플러그 연결부를 반드시 분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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