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선행리 목조주택에 방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목조주택에 방통을 하기 시작합니다.

강화도 목조주택에 드디어 방통이 시작이 됩니다.

콘크리트가 굳게 되는 3일정도는 출입을하지 못하고 양생이 되는 것을 기다려야합니다

콘크리트 붇기

레미콘에서 바로 집안으로 콘크리트를 쏱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이런기계를 가지고 압력으로 밀어 올려서 콘크리트를 집안으로 쏘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방통과정1

각 방마다 적당량을 쏱아 줘야 되는데 각 방에는 높이를 가름 할수 있도록 줄을 팅겨 놓았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하여 숙달된 작업자분들이 필요한량을 맞추어 부어 놓습니다. 

방통동영상

얼마 만큼의 필요한지 보고 밀대로 밀어보면서 좀더 필요한지를 확인을 하면서 천천히 부어주면서 이동을 합니다. 

방통마닥맞추기

모든 곳에 콘크리트를 부어주고 나면 꼬박 하루정도를 이런 작업을 하여야 하고 콘크리트 사이에 공기층을 바깥으로 나오게끔 하기 위해 몇가지 장비로 다져 주면서 수평을 맞추어 주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번에 콘크리트를 부었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고 공기를 빼주는 작업 및 평탄하게 하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보통 시간에 맞추어 3번의 반복작업을 하게 되는데 새벽에 끝이 난다고 합니다. 

방통 수평맞추기 동영상

이 작업은 경우 힘이 들기도하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얼마나 방통이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가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잘하는 전문가분들을 모시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고들 합니다.

방바닥이 평평하게 잘 나와야 후속에 장판을 깔던지 강마루를 하던지 해도 좋은 품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현장에 오셨던분들이라 잘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네요. 

크리스마스연휴동안 양생이 잘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