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삼성서비스센터 아침 일찍 도착하세요.

김포 삼성서비스센터 핸드폰 고치러 가다.

한두 달 전 핸드폰의 액정이 그만 바닥에 떨어져서 깨지고 말았습니다.

기존에 뒤면 카메라 렌즈 부분에도 금이 간 상태로 다니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앞면의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구매한 지 이제 딱 1년이 되어 가는 제품인 삼성 note 20 5g입니다.

김포에 살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지 가까운 곳을 찾아서 가려고 마음을 먹고 찾아보니 상당히 가까운 곳에 김포 삼성서비스 센터가 있더라고요.

삼성서비스센터 김포점의 주차장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전철을 타고 걸어서 오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번 달에 마곡센터를 늦게 갔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를 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침 일찍 움직였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 09:00 ~ 19:00 시까지 운영

토요일 09:00 ~ 13:00까지 운영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운영시간을 보고 일찍 8시 20분에 출발 도착은 8시 35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니 저보다 빨리 온 분들이 계시네요.

토요일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번호표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제품을 먼저 등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하다가 업무가 시작이 되는 9시가 되면 입구 쪽에 있는 키오스크에 자신의 제품을 입력을 하고 접수증을 받으셔야 됩니다.

위와 같이 접수증을 받고 좌석번호표에 나와 있는 곳으로 가서 제품을 맡기시면 됩니다.

참고로 as 받을 제품이 두 개가 있을 때는 각각의 제품을 키오스크에 등록을 하시고 접수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9시 10분 정도에 찍은 사진인데 좌석이 사람들이 모두 앉아 있네요.

토요일인데도 늦게 왔으면 몇 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었겠네요.

고치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되기를 하는데 속 쓰리게 수리비가 20만 원 정도가 나왔네요.

다행스럽게도 핸드폰 보험에 들어 있어서 일부는 돌려받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아깝기는 하네요.

대략 7만 원 정도는 자비로 내야 할 것 같습니다.

as을 모두 받고 나오는 길에 있는 우수직원 스티커가 있어서 저도 한 개 붙여 주고 왔습니다.

옆에 있는 주차 등록을 개인이 직접 하는 것인데요.

고치고 나니 직원분이 직접 주차등록을 해 주셔서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삼성서비스 센터가 삼성플라자와 같이 있는데요.

정기 휴일인지 2층 매장은 셔터가 다 올라가지 있지는 않았지만 1층 매장은 구경을 할 수가 있었고 직원도 있었는데요.

요즘에 눈길이 가는 제품은 위 제품인데요

다음 제품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다음 제품이 나올 때 가격이 좀 더 떨어지는 위 제품을 구매를 해 보려고 합니다.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사용성도 많이 좋아져서 시계 대신으로 갤럭시 워치 4를 차고 다시는 분들도 계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