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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목공방

강화 전원주택 낙엽송 합판 소핏 설치

by 만드는목공방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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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원주택 낙엽송 합판 소핏 설치

지붕에 올라가는 기와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소핏을 먼저 작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보통 기와가 완료가 되면 작업을 순서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핏은 설치하는 것보다 소핏을 설치하기 위한 상을 대 놓는 것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전원주택-소핏
전원주택-소핏

쉽게 설치가 되기는 하는데 비계를 보면 보통 처마 밑으로 사람이 올라가서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비계를 조정을 하거나 추가를 하면서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후속으로 낙엽송합판을 설치 하기가 수월합니다. 

전원주택-소핏
전원주택-소핏

소핏상을 설치하기 어렵다기 보다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박공 부분을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면 작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명이 작업을 하면 빨리 끝나기도 하지만 보통 작업을 혼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지는 않으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에서 처마에 설치를 하는 자재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사진에서 보는 낙엽송 합판이 있습니다. 

낙엽송 무늬가 불규칙적으로 모양이 있어서 보기에도 괜찮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루바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외부에 노출이 되고 비바람에 물이 묻기도 하기에 나무에 곰팡이가 들지 않도록 자른 면과 표면에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보이는 면만 칠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안쪽에서 부터 곰팡이가 슬어서 나중에는 보기 싫게 검게 변하는 문제도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낙엽송합판이 좋은 결정일 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건물을 본것은 아니지만 낙엽송 합판이 공사하기 까다롭지 않고 보기에는 문제 발생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낙업송합판을 설치를 할 때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자르는 방향에 따라 낙엽송 무늬가 형성이 돼서 보기에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또한 컨티뉴어스 벤트도 적절하게 넣어주어야 됩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통 건물의 전체 면적에 1/150 정도의 컨티뉴어스 벤트를 넣어 줘야 됩니다.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낙엽송 합판도 판매처에서 잘 보시면 좁은 무늬와 넓은 무늬 그리고 붙여져 있는 것 같은 무늬와 같이 몇 가지 무늬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하실때 마감에 쓰일 것이라고 하시고 모드 같은 무늬를 고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무늬의 낙엽송 합판을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전원주택-소핏-낙엽송합판

보통 소핏의 방향은 박공에서 봤을때 길게 뻗어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옆에 붙은 세라믹사이딩의 두께를 고려해 보면 너무 딱 붙게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소핏 상도 벽에 붙여서 시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원주택-선두리
전원주택-선두리

몇몇 군데 소핏상 작업이 완료가 되지는 않았지만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선두리
전원주택-선두리

월요일부터는 창문 후레싱 작업 및 세라믹 사이딩 작업이 시작이 됩니다. 

창문 후레싱이 작업을 조금 먼저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다른 작업들과도 겹치는 바람에 작업에 작업이 늦추어져서 동시에 작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외부 작업은 소핏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세라믹 사이딩 작업만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전원주택은 외부작업 즉, 보이는 작업과 내부 작업 보이지 않지만 만족도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가지 작업으로 나누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전원주택에서 세라믹 사이딩 까지 하면 외부작업 보이는 작업이 마무리가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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