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포리 기초 단열 eps 시공
강화도 외포리에는 현재도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곳들 보다 진행이 조금 느린 것이 신경을 써야 되는 곳들이 다른 현장들 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기초에 단열을 위한 eps를 설치하고 그 위에 미장하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기초 벽에 eps를 설치를 하고 고정을 위해 화스너로 고정을 하고 이음매에는 폼을 써서 막아 줍니다.
또한 단열재 화스너 설치를 한 곳에도 폼을 써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튀어나온 것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정리를 한 다음 미장을 하게 됩니다.
기초 콘크리트에 나와 있는 에어콘 라인들이 있어서 품을 꼼꼼하게 쏘아야 됩니다.
구멍을 뚫어서 안쪽에도 폼을 쏘아 놓으시기는 하지만 확인을 합니다.
미장은 나중에 완료가 되면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만 하고 방통이 시간이 더 급해서 먼저 작업을 했습니다.
2. 방통 난방 엑셀 시공 순서
집안 내부도 스티로품을 사용하고 넣어주고 이음매 사이에는 꼼꼼하게 폼을 쏘아줍니다.
스티로폼은 30mm + 100mm 두 단을 엇갈려서 시공을 합니다.
이 위에 단열라인이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라인에서 온수가 지나가면서 따뜻한 온기를 집안으로 보낼 때 아래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막아주게 됩니다.
스티로폼이 벌어져 있는 상태로 그대로 작업을 하게 되면 온기가 바닥쪽으로도 이동을 하게 되며 열손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위에 난방용 비닐을 한장 깔아주고 그 위에 엑셀 라인을 설치하기 위한 매쉬를 설치를 합니다.
난방 라인을 잡기 위한 엑셀 라인은 간격이 일정하게 되어 있어서 설치를 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비닐을 설치 한 곳에는 미리 방통 라인을 초코로 라인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라인에 맞추어서 쫄대를 대 놓습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방통을 할때 높이를 확인해서 평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울지 않고 기울지 않고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고 필요한 높이까지 만드는 것이 관건이기에 작업하는 분들이 확인하게 편리하게 작업을 해 놓은 것입니다.
위와 같이 라인을 난방 라인을 설치를 하게 되는데 라인이 너무 꺾이지 않게 설치를 해야만 합니다.
무리하게 꺾어서 설치를 하다가 잘못하면 방통이 완료가 되고 나서 바닥이 올라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꺾는 작업은 피해야 됩니다.
외포리 전원주택 작업을 하는 도중에 2층 화장실에 방수시트 안에 들어가는 라인작업 중에 비틀어져서 허탈하게 라인을 다시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꼬이는 부분은 먼저 작업을 하던가 아니면 서두르지 말고 작업을 해야 되겠습니다.
엑셀 라인은 들어가는 물과 나오는 물이 번갈아가면서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내일은 방통을 위한 콘크리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오십니다.
저는 다른 현장으로 가야 되서 볼수는 없겠지만 완료가 된 상태의 사진을 나중에 현장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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