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포나치 세면대 수전 셀프코팅제 무기질 코팅
셀프코팅제 폼포나치 사용해서 세면대 수전 코팅하기
집에서 매일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세면대인데요.
아침저녁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손때도 자주 묻고 물때도 잘 들어서 자주 닦아 주기고 하지만 그렇다고 깨끗하다고 느끼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용하는 것 중에 무기질코팅제 중에 셀프코팅을 하기 쉬운 폼포나치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용한 지가 8개월 정도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방 및 세면대, 욕조와 같은 곳에 많이 사용을 하는데 그중에 세면대가 더 극적으로 깨끗함을 유지를 합니다.
그렇다고 100퍼센트 손기름이 안묻는 것은 아니지만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문질러 주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폼포나치 세면대 깨끗하게 셀프코팅 하는 순서
1. 먼저 코팅을 해야 되는 세면대를 깨끗하게 닦아줘야만 합니다.
코팅이라는 것은 기존에 물때나 기름때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코팅을 해 버리면 위에 코팅이 되어서 하자마자 더 보기 싫어지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2. 저는 하비비 버블건를 가지고 있어서 세면대 위와 청소할 곳을 미리 위 사진과 같이 뿌려 놓습니다.
많이 사용을 하지 않지만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좀더 쉽게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목적 세정제를 위와 같이 분사를 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하고 시간이 절약이 됩니다.
위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대략 5~10분정도 놓아둡니다. 충분하게 버블이 붙어서 이물질이 제거될 수 있도록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광고에 보면 물만 뿌리면 깨끗해 지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주변에 다 녹이지 못한 이물질 등을 모두 제거하기 위해서 매직블록 같은 것으로 문질러서 표면을 깨끗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충분하게 깨끗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4. 그렇지만 코팅을 해 놓으면 추후에 이물질이 묻어도 더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고 쉽게 청소도 쉬워집니다.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리거나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5. 폼포나치를 전용 밀대에 대략 4~5방올 떨어뜨려서 바르고 밀대로 구석구석 펴서 발라 줍니다.
발라준 곳을 자세히 보면 기름 같은 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대로 놓아두면 펴지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바른곳아 안 바른 곳이 차이가 나서 나중에 물때가 안 바른 곳만 생길 수가 있으니 구석구석 빠지지 않도록 발라 줍니다.
세면대 정도면 4~5방울이면 충분합니다. 많이 해도 차이가 없습니다.
6. 펴서 바르고 난 후 20~30분정도 그대로 놓아둡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폼포나치 액이 펴지면서 안정화되도록 놓아두는 것입니다.
7. 마른 수건으로 바른 곳을 구석구석 닦아 줍니다.
코팅이 되어서 반짝반짝 하는 세면대와 마주 볼 수가 있습니다.
8. 물을 수전 위에서 떨어트려 주면 표면이 코팅된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세면대 전체를 모두 셀프코팅을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렸지 실제 작업을 한 시간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폼포나치 셀프코팅 주기
전체적으로 셀프코팅을 하실때 첫 번째와 두 번째 코팅은 2주 정도 간격을 두고 하고 그다음부터는 2달 정도에 한번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세면대와 욕조: 2달에 1번 (수전-수도꼭지만 하면 더 쉽게 끝나지만 같이 해 주시는 것을 추천.)
화장실 거울 : 6달에 1번
주방 싱크대 : 1달에 1번
식탁 : 3달에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