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원주택 줄기초 정화조 버림콘크리트
전원주택 기초 터파기 정화조 버림콘크리트
주택을 만들기 시작을 하면 처음에 하는 것이 바로 기초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를 결정을 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줄기초를 선호를 하게 됩니다.
줄기초를 할 때는 각 지역에 따른 동결심도 보다 낮게 파서 땅이 얼었다 녹으면서 집이 주저 안거나 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강화 지역의 동결심도는 500mm로 알고 있는데요.
기준면에서부터 땅속으로 500mm 이상은 파야 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포크레인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작업의 순서는 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정화조, 버림콘크리트까지 해서 하루가 소비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초 터파기를 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주택의 평면도를 기준으로 먼저 선을 그어 놓어야 됩니다.
그래야 기사님이 작업을 하는데 좀 더 편리하게 작업이 되며 진행속도도 빨라집니다.
오늘 작업을 할 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정화조 묻기
줄기초 터파기
버림 콘크리트 하기
위 세 가지 작업을 하루에 완료를 해야 됩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대산리 다온마을 전원주택은 평수가 크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 작업했을 때보다는 조금 쉬운 편입니다.
1. 정화조 묻기
정화조의 깊이는 집에서 들어오는 오수 파이프의 높이보다 높고 기존에 묻어져 있는 나가는 파이프의 높이보다는 높아야 됩니다.
정화조는 마음대로 내가 붇고 싶다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했다는 인증이 필요한 작업이라 관련 기사분이 오셔서 작업을 같이 하고 확인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가서 승인 작업까지 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에는 파란색 통만 묻었으면 되었으나 법규가 강화가 되어서 바깥쪽에는 콘크리트 박스를 설치를 하고 정화조를 묻게 끔 변경이 되었습니다.
2. 터파기 공사
줄기초 터파기 공사는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전원주택의 평면도에 따라 바닥에 그림을 먼 거 그리고 포크레인 기사님이 그에 따라 땅을 파주시면 깊이를 확인을 하면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잡석을 바닥에 깔아주고 콤펙타로 바닥을 다져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비닐로 덮어주게 됩니다.
3. 버림콘크리트
줄기초를 하기 위해 버림콘크리트를 부어주면 되는데요.
모든 과정은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같이 하게 되는데요.
필요한 부분과 적당량을 보통 버림은 100mm 정도 하게 되는데요.
울퉁불퉁하지 않게 평탄하게 평을 잡아 줘야 합니다.
그래야 폼을 세우기가 조금 더 쉬워집니다.
대산리 다온마을 전원주택은 간단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나 집이 위치가 해가 잘 드는 방향으로 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