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외포리 데크 및 울타리 조화롭게 만들기
전원주택 외포리 데크 공사 완료
바움 건축에서 지은 외포리 전원주택의 경우 토대가 출입구에서 최대 50cm가 될 정도로 높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30cm정도로 되지 이곳은 돌산이라 앞쪽으로 토대로 높게 하고 산 쪽이 30cm가 나오게 하게 위해 앞쪽의 토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지은 전원주택 보다 입구가 조금 더 높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데크를 설치하고 보니 더 좋은 장점으로 만들어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원주택의 입구인데요.
입구 셋지붕과 아래 데크 기둥 손잡이 그리고 바닥에 깔린 멀바우 방킬라이가 색감을 다채롭게 만들어 줘서 집이 확 살아나는 느낌을 줍니다.
멀바우 방킬라이는 구매를 해서 가지고 오면 빨간색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위에 스테인을 칠하게 되면 색감이 확살면서 깔끔한 느낌도 주고 집을 전체적으로 고급지게 보이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앞쪽에 데크를 크지 않게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설치를 해서인지 더 조화롭게 보이네요.
외포리 전원주택의 앞마당입니다.
앞마당 데크는 거실창에서 바깥을 바라볼 수도 있고 창을 열고 앞에 툇마루 처럼 나와서 다리를 걸치고 앉아서 차를 한잔 마실수 있는 크기로 넓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거실의 창이 앞마당 쪽과 옆마당 쪽에도 거실 창이 크게 있기에 툇마루도 기억자 모양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또한 앞마단의 데크는 앞에 지지하는 다리가 나오면 보기 싫을 수도 있어서 까치발과 같이 걸치는 형태로 작업이 되어 있어서 다리가 공중에서 왔다 갔다 해서 걸치는 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방킬라이 멀바우를 사용하여 색을 주어서 집이 너무 단색으로 심심하지 않게 선택을 잘하셨습니다.
다만 다른 자재에 비해서 방킬라이 멀바우의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예산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거실 창가에 있는 데크의 경우 사람이 앉는 곳이기에 스테인을 칠하고 나서 샌딩을 하고 다시 스테인을 칠하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한번 스테인을 칠하고 나서 손으로 만저 보시며 까칠까칠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것을 아실 수가 있는데요. 샌딩을 하고 스테인을 한 번 더 칠하고 나서 손샌딩으로 마감을 하시면 부드러운 데크를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완전히 마르고 나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니 만큼 모든 작업을 하는데 인건비와 시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전원주택 외포리 울타리 공사 완료
전원주택은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울타리는 있어야 되는데요.
데크 작업을 할때 같이 작업을 한 울타리입니다.
울타리는 소동자의 간격이 길이와 소동자의 간격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간격에 맞추어 작업을 해야 위와 같이 보기가 좋아요.
울타리는 방부목으로 만들게 되는데요.
스테인을 칠하고 나서 어느정도 마르고 다시 한번 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