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리 전원주택 처마 소핏 및 밴트 설치 작업
금월리 전원주택 소핏 및 밴트 설치
주택 처마에 소핏을 설치 할때 사용되는 재질 및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 처럼 루바와 소핏 밴트를 이용 하서 작업을 하는 곳들도 있고 비닐 사이딩 소핏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고 루바를 사용을 하시면서 밴트를 원형 홀 밴트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모두 바람의 원할한 이동 통로는 만들어서 주택이 오래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것 이기 때문에 충분한 밴트 공간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다만 원형 밴트의 경우에는 원형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설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루바로 시공을 하게 된다면 잘라서 시공을 하게 되면 나중에 비를 맞거나 여름철 습기에 곰팡이가 피기도 해서 루바가 썩거나 문제가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루바를 그냥 설치하는 것이아니라 투명, 월렛 스테인을 발라 주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좀더 오래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목조는 빗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물과 접점이 될수 있거나 외기에 맞다아 있는 곳은 물길을 끝어 주거나 소핏처럼 외기에 닫게 되는 경우에는 스테인으로 나무를 보호 할수 있도록 칠해하고 설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을 바르게 되면 발라주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바르고 나서 바로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어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일반 얼룩이 생기기도 하지만 최대한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관건입니다.
또한 자른 부분과 홈 부분에도 스테인이 충분히 스며들어가도록 충분하게 발라주셔야 됩니다.
자른 부분이 나무의 줄기 부분이라고 볼수도 있기에 이쪽으로 물이 스며 들면 금방 나무가 썩기도 합니다.
외기에 있어서 바람만 잘 통하게 해도 오래 갈수도 있지만 스테인을 칠할때 좀 오래 걸려도 자른쪽을 좀더 세심하게 칠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금하는 것처럼 넣었다가 빼서 말리는 방법으로 하면 빨리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핏 개수가 많아서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틀을 하나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소핏에 스테인 바르는 작업은 쉽게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루바를 바르는 것도 보통 하루 내내 칠하고 닦아내고 해야 되는 것이라 거의 하루가 걸리는 작업입니다.
칠하기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왜 이리 많이 걸리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스테인을 칠하고 그대로 말리면 얼룩이 그대로 나타나서 나중에 설치하고 나면 보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마른천(보루)로 닦아줘야만 합니다.
소핏의 설치는 밴트 개수와 루바의 개수도 중요한데 5개로 할 것인지 6개로 할것인지 현장 상황과 처마의 길이에 따라서 정하게 되면 방향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좌우의 소핏을 개수도 맞추어 주는 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현관 위쪽에 시공이 된 루바인데요.
아직 벽 쪽 작업이 완료가 되지 않았지만 나무 무늬가 잘 들어갔네요.
잘 보시면 소핏의 끝자락이 되는 곳이 잘라짐이 거의 비슷하게 잘려져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좌우 대칭으로 맞추어서 잘 들어 갔습니다.
오늘 금월리 전원주택 소핏이 설치가 박공 부분 한 군데는 완료가 되지 않았는데요.
오전에 작업중에 비가 와서 설치를 하다가 잠시 집안에 들어 왔다가 날씨가 조금 좋아지고 나서 시작을 했는데 완료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금월리 전원주택은 내일부터는 일부 남은 소핏 및 밴트 작업을 완료하고 방통 작업을 위한 이피에스 작업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