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금월리 목조주택 현장 - 석고보드 시공
강화 전원주택 금월리 현장 석고보드 시공 중
강화도에 짓고 있는 전원주택 현장 중에 금월리 현장의 현재 사진인데요.
제가 있는 곳은 대산리 현장이라 자주 금월리에 가지는 않지만 어느덧 금월리 현장도 석고보드를 시공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석고보드는 시공이 어렵지는 않으나 작업자의 호흡이 잘 맞아야 시공 자체가 빨리 됩니다.
그리고 자르는 사람이 잘 잘라야 설치를 하는데 힘들지 않기에 보통은 자르는 사람은 최고참자 또는 팀장이 하게 됩니다.
오늘 날씨가 며칠동안 비가 온 것에 비하면 화창해 졌네요.
내일 부터는 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외부작업은 안되지만 석고보드작업의 진행을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조금 낮아서 작업을 하는데 조금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전원주택 금월리 현장은 중앙 거실 상부와 보일러실, 주방 정도만 남은 상태로 방 부분과 통로들은 작업이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저만큼의 석고보드를 작업을 해야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진척이 빠른 상태로 내일이나 모래 정도만 작업을 하게 되면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석고보드 작업을 할때는 설치되는 피스의 간격을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보드의 내부는 300 mm 간격 외부 모서리 부분은 200mm 간격으로 피스로 고정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의 전원주택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이 조금 까다로와진 부분중에 한가지가 퓨쳐레일이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기존에는 크게 선호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시공이 되고 있는 전원주택들의 통로 부분에는 퓨쳐레일을 모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벽에 못을 박아서 설치를 하는 것 보다는 인테리어적으로도 보기도 좋고 깔끔하기 때문에 선호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금월리 현장에는 선택이 되지 않았지만 간접등 설치를 선호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석고보드 시공은 아니고 화장실 방수 작업중에 찍은 사진인데요.
아직 마무리가 된 것은 하니고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목조주택에서 화장실 방수 작업을 중요한데요.
방수 작업 자체를 잘못하거나 방수가 깨지만 건물을 받치고 있는 나무들이 썩어버리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악취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해서 목조주택에서 방수는 아주 중요합니다.
안방 천장 석고보드 작업이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작업은 보통 3인 1조로 또는 2인 1조로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1작업자가 자르고 올려주면 2,3 작업자가 받치고 고정을 하게 됩니다.
금월리 전원주택은 내부 석고보드 작업이 완료가 되면 문틀, 문, 창틀과 같이 내부 작업을 주 작업을 하게 되며 외부는 스타코를 할 예정이라 외부에서 팀이 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