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목공방

전원주택 강화도 선두리 데크 시공 작업

만드는목공방 2022. 5.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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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강화도 데크 시공

주택의 외관이 완료가 되고 나면 내부에서는 장판, 도배 및 주방을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를 진행을 하게 되는데 목수들은 따로 작업을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철수를 하게 되지만 외부 작업 중에 데크 시공 요청이 오는 경우에는 따로 관련 작업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작업은 주택을 짓을때 감안을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건축비에는 따로 산정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강화도 선두리 전원주택은 외관 작업까지 완료가 되었으며 내부 도배 및 장판과 전기등 이후에 작업을 할 것들이 차례 로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목수들은 외부에 데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크는 전원주택에 있어서 거의 필수 사항으로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2x6 방부목으로 모두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장선은 2x6 방부목으로 상판은 캄파스로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시공하는 컴파스가 좀 더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가격도 더 높기 때문에 예산에 맞추어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전원주택 건물의 앞쪽으로 대략 1500mm 정도 나오는 지점까지 데크 시공을 요청이 되었는데요.

계단을 주차장, 건물입구 부분에 2개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됩니다. 

 

처음은 전체를 한계단으로 작업을 하려 하였으나 데크의 높이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어서 계단을 3개로 하는 것으로 절충을 하였습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주방 쪽에 있는 창을 열고 나오는 쪽의 데크는 넓게 자리를 잡게 돼서 나중에 이쪽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가 있겠네요.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전원주택 데크 만드는 순서

1. 먼저 기초에 기준이 되는 벽선을 먼저 세트앙카로 고정을 합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2. 구조 틀을 만드면서 장선을 바쳐 줄 수 있는 기준 높이에 임시 기둥을 잡아 놓습니다. 

3. 간격에 맞추어 기둥을 세워주고 임시기둥은 없애주는데요.

기둥 고정을 먼저 하고 동시에 임시기등을 빼지 않도록 합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3. 상판을 간격에 맞추어 고정을 합니다. 

상판은 온장을 기준으로 하되 방부목의 갈라짐이 많을 경우에는 잘라낼 수 있는 한도에서 변경을 합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4. 필요한 계단의 틀을 만들어서 설치를 합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5. 마지막은 스테인을 칠하고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요. 

내부에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어서 지금 하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내부에 작업이 모두 마무리가 되면 나중에 와서 최 최종적으로 데크 전체를 다시 한번 칠해 줍니다. 

 

 

 

 

 

참고로 데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테인은 매년 한번정도는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두리-데크시공
선두리-데크시공

6. 기둥에 맞는 소동자를 만들어서 설치를 합니다.

선두리 전원주택의 경우 거실과 주방에서 보이는 시야를 가리지 않게 낮게 기둥을 만들어서 연결을 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강화도는 서울과 가까와서 세컨드 하우스를 짓거나 전원주택단지에 이사를 오셔서 사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전원주택 선택을 하실때는 기존에 지은 집을 먼저 들러서 확인을 하고 먼저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판매되는 대지를 구매하시고 직접 전원주택을 짓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전원주택 목조주택 건축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니 감안하셔야 됩니다. 

 

업자마다 더 낮은 곳도 높은 곳도 있겠지만 목조주택을 지으실 것이라면 낮은 곳을 고르기보다는 잘 지어줄 건축업자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한 해 두 해 사는 것도 아닐 텐데 잘못 지어진 집 보면서 한숨 쉬면서 살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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