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만한곳 고양시 상암 DMC 멀티버스 플래닛 다녀왔네요.
아이들과 가볼만 한곳 초등 3 초등 6과 함께 멀티버스 플래닛
연휴가 한참 막바지를 지나가고 있는데 어디 가본 곳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오늘은 고양시에서 가볼만한곳을 찾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얼마 전에 오픈을 한 상암 DMC 멀티버스플래닛을 찾았는데요.
연휴이고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알려지지 않는 곳이다 보니 생가보다는 찾는 사람이 아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휴가 길어서 인지 차량도 막히지 않고 멀티버스플래닛에 찾아 갈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상가 전체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는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좀 했지만 지금은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멀티버스플래닛은 3층에 위치하고 있고 위와 같이 엘레베이터와 가는 길을 붙여 놓았습니다.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멀티버스플래닛 입장권 가격 ( 플레이그라운드 이용권)
성인 10000원
청소년 15000원
미취약 아동 12000원
유야는 무료 입니다.
위에 나와 있는 것 처럼 내부에서 상품을 체험하는 것은 따로 요금을 지불하고 하실 수가 있습니다.
크게 할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에서 예약을 진행을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을 통해 구매를 하시면 아이스크림 1개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양 멀티버스플래닛 상암 DMC와 전남 여수에도 있으니 잘 못 예약을 하시면 안되니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로봇마스터존
AI 기술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화면에 보이는 로봇을 조정하여 게임을 할수 있도록 해 놓은 곳인데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접목해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컴퓨터를 통해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연결하여 이동 및 공격을 할 수가 있는데요.
게임의 이름을 까먹기는 했늗네 스피드런 등 3가지 정도의 모드를 선택을 통해서 게임을 해서 이기는 게임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야기로는 실제 대회도 진행이 되는 로봇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움직여 본것으로는 움직임도 부드럽고 컴퓨터 화면에 나오면 모니터와 이동이 생각보다 자유롭더라고요.
아이 둘이서 저를 공격해서 1번은 이겼으나 나머지는 졌네요.
블루투스로 연결이 진행이 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과 로봇의 카메라로 비치는 모습이 보이도록 만들져 있어서 실제 이동을 하는데 상당히 현실감이 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 맵이 더 크면 더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 박진감은 넘치는데 숨을 곳이 적더라고요.
저희는 다른 사람들과 하지는 않고 우리끼리 3명이서 했는데요.
배틀 모드에서는 제가 2위를 했습니다.
여기는 음료수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체험을 하다고 먹고 싶으면 직원에게 이야기 드리면 주십니다.
강아지 같은 로봇은 이름이 "상암이"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움직임이 자유자재로 잘 이동도 하고 애교도 부릴 줄 아는 로봇인데요.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무선리모콘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제어하고 이동을 하는데 움직임이 자연스럽습니다.
상암이 와 눈 맞춤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가까이 잘 가지 않았지만 신기한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직원 분이 잘 나오는 포즈로 움직여 주셨습니다.
드론축구존
관심 있게 체험한 것은 드론 경기장인데요.
위에 보이는 둥그런 띠를 통과하면 1점이 되는 경기입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상대편 경기를 해야 되겠지만 오늘은 같이 한 개의 골에 점수를 내는 것을 규칙을 바꾸어서 해 보았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직원 분이 한 사람씩 설명을 하고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움직여 보면서 연습을 먼저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초심자 들이라 움직이면서 자꾸 그물 쪽에 걸리거나 바깥으로 나가서 직원분이 상당히 뛰어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드론 운전이 어느 정도 손이 익으면 본격적으로 경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드론은 충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사용시간이 짧아서 실제 경기 시간은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했을 때도 3분 정도 경기를 한 것 같은데요.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나중에 한 번 더 경기를 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아이스크림입니다.
3가지 종류 중에 선택을 해서 드실 수가 있는데요.
딸기, 초코, 바닐라입니다. 각각에는 초코칩도 들어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드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체험으로 넘어갔습니다.
3D 프린팅 및 채색 체험
이곳에는 3D 프린팅기 3개가 있는데요. 원하는 것을 설정을 하고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한 개가 프린팅 하는 시간이 대략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려서 만드는 모습만 보실 수가 있으며 만들어진 것을 채색을 통해서 가져가실 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1개 10000원
크기와 상관이 없으니 큰 것과 작은 것 아무것이나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친환경 전기차 만들기도 마찬가지로 10000원입니다.
친환경 전기차는 아이들이 만들기는 쉽지 않고 어른들이 거의 다 만드시는 것 같더군요.
아이들이 선택을 했는데
아들은 파이리를 선택
딸은 꼬북이를 선택을 했습니다.
채색은 연하게 먼저 바르고 말리고 또 바르고 말리고 하는 작업으로 3번 정도 덧칠을 하면 색이 잘 나온다고 설명을 하시는데요. 옆에 드라이기가 있어서 바로 말리고 또 덧칠을 하는데 어려움음 없었습니다.
색은 자리에 없으면 옆에서 가지고 와서 짜고 다시 같다 놓으시면 됩니다.
채색을 모두 하고 집에 가져와서 찍은 파이리와 꼬복이입니다.
도와주지 않았는데 색이 잘 나온 것 같네요.
미래의 농장 : 인스토어팜
수경재배를 통해서 미래의 농장을 모습을 모여 주는 곳인데요.
LED를 통해 밤과 낮의 온도와 밝기등을 자동으로 맞추어 재배를 하는 곳으로 온실 환경을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알 수가 있도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체험도 가능한데요.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5000원
멀티버스플래닛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직원들의 설명을 잘해 주셔서 좋았고요.
다만 지금은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괜찮지만 나중에 많이 오게 되면 체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주자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