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전원주택 방통 사전 준비 작업
전원주택 방통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
전원주택에서 난방은 중요한 작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옛날 전원주택들은 잘못 지어진 곳들이 많아서 인지 방통을 잘못해서인지 추운 집들이 특히나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만들어지는 전원주택은 춥지 않고 오히려 따뜻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선두리에 지어지고 있는 전원주택이 방통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통 사전준비 작업은 업체마다 하는 방법들이 다릅니다.
현재는 2층 부터 작업을 시작을 이피에스를 시공을 하고 있는데요.
사이사이에 폼을 쏘아주거나 빈틈이 없는지 차근차근 보면서 작업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스티로품의 사이 사이에도 폼을 쏘아 빈틈이 없게 작업을 합니다.
또한 화스너를 움직임이 없도록 최소화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방통을 하고 나서도 들뜸이 생기게 되면 방통 콘크리트가 갈라지기 때문인데요.
방통은 갈라짐이 없을 수는 없지만 되도록 많이 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공을 하고 나면 폼이 부풀어 올라오게 되는데 완전히 굳기 전에 살짝 발로 눌러주면 나중에 자르거나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습니다.
또한 사이에 폼은 한꺼번에 너무 두껍게 쏘지 않고 먼저 한번 쏘고 나서 나중에 한 번 더 덜 부풀거나 한 곳은 추가로 폼을 쏘아줍니다.
화스너는 한개의 이피에스에 8개 정도로 잡아 주는데 들뜨는 부분이나 고정이 잘 안 된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층의 경우에는 중간에 어쩔 수 없이 물배관이나 전기배관들이 지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칼로 잘 잘라서 넣어줍니다.
나중에 위에 100mm짜리 이피에스 ( 스티로품 )을 깔아줄 때 사이에 폼을 꼼꼼하게 쏘아 주면 됩니다.
전원주택에서 방통을 집을 짓는 과정 중에 거의 막바지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통을 작업을 하면 바로 보일러 작업이 들어가게 돼서 현장에 보일러를 틀어서 방통을 말리게 됩니다.
이때는 보통 며칠 정도 작업을 하지 않기도 하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선두리 전원주택도 반을 돌아서 결승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