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원주택 벽체 외벽 세라믹 사이딩 - 강화 대산리 현장
강화 전원주택 세라믹 사이딩
대산리 주택의 외벽 세라믹 사이딩 작업이 어느덧 막바지에 왔습니다.
아직 모두 완료가 된것은 아니고 하루 정도 작업을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다 모두 끝난것은 아니고 사이딩과 사이딩 사이에 전용 실리콘을 발라주면 끝이 나는데요.
실리콘을 바르면서사이딩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킹 테이프를 붙여 주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시간이 좀 거리는 작업이기는 하지만 모든 작업의 완료는 대략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리 것 같습니다.
목수들이 작업을 할수 있는 것은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내부 작업 중 건축주분이 선택을 하신 내부 지붕 부분에 자작으로 마감을 하면 됩니다.
전원주택에서 외벽의 선택은 신중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한번 시공을 하게 되면 거의 집이 없어질때 까지 사용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에 선행리 전원주택 현장에서 사용을 했던 같은 무늬의 제품을 선택은 잘하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무늬이기도 합니다.
흰색이나 아이보리 색을 많이 선택을 하시기도 하지만 오염이 되거나 하면 눈에 잘 띄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세라믹 사이딩은 물을 뿌려 주게 되면 클리닝이 되서 오염물이 제거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눈에 잘 안 띄는 색이 좀 더 나을 수도 있고 무늬가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산리 현장 사진을 보시면 남은 부분은 주택의 앞부분과 옆부분은 상부 부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외부 작업도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은 보통 창문들이 많은 편이어서 세라믹 사이딩 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할까요.
또는 손더 더 많이 간다고 할까요.
그래도 전원주택의 외벽을 선택을 하시 것이라면 세라믹 사이딩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다른 자재 보다 높기는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