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원주택 목조주택 울타리 및 데크공사 - 외포리
강화 전원주택 울타리 공사 및 데크공사
전원주택은 보통 집을 짓고 나서 내부 인테리어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다음 건축주가 들어와 살면서 준공승인을 완료하기 위한 작업을 하거나 또는 미리 준공승인 조건을 맞추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강화 외포리는 건축주님이 주말이나 평일에 자주 오셔서 집을 꾸미면서 준공승인을 받기 위한 조건에 맞게 공사를 하는데요.
이번에 작업을 하는 것은 울타리공사와 데크공사가 주가 됩니다.
전원주택 울타리 공사
요즘에 강화에 만들어지는 전원주택 단지의 경우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산을 깎아서 만든 곳들이 많아서 층층으로 분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땅만 분양을 하지 울타리가 따로 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전원주택 준공승인을 위해서는 울타리 공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도 해야 되는 것이죠.
혹시라도 떨어지거나 다치면 큰일이기도 하고요.
전원주택 울타리 공사는 사용 자재에 따라 금액도 작업량도 달라서 금액을 따로 산정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자재를 금속, 나무, 고벽돌과 같이 몇가지 종류 중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은 따로 관리 할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오랜 기간 비를 맞거나 시간이 흘러도 크게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무는 보통 사용하는 것이 방부목인데 오래 사용이 되기는 하지만 외부에 오일스테인을 정기적으로 칠해 주는 것이 더 오래 관리가 잘 됩니다.
보통 1년에 여름이 되기 전이나 여름을 다 보내고 나서 한번 정도 칠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속 울타리는 형태가 만들어져 나와서 문제가 없지만 나무 울타리는 직접 작업자가 만드는 것이라서 칸나누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같은 간격으로 소동자가 설치가 되어야 보기가 더 좋고 안정감을 있는 울타리가 됩니다.
전원주택 데크공사
강화 외포리 전원주택의 거실의 앞쪽과 옆면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 위한 입구데크 두 군데를 공사를 하게 됩니다.
거실 창을 열고 나오면 툇마루처럼 앞쪽에 나갈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날씨 좋은날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할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는 데크의 경우도 그렇다 다른 데크공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건물에 붙어있는 형태의 데크는 처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자주 앉아서 있는 곳이기도 하고 손님들도 많이 오면 앉기도 좋은 곳이고 누워서 바람을 맞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은 장소이기도 하니까요.
이쪽이 전원주택 건물로 들어갈수 있는 입구 쪽 데크입니다.
외포리의 경우 토대에서 부터 그라운드까지의 높이가 있어서 계단을 꼭 만들어야 되는 곳이기도 하고 들어가기 편리하게 만들게 됩니다.
입구 쪽의 데크는 다른 곳들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어 놓아야 되는데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 그렇습니다.
완성된 전원주택 튓마루 안쪽에 받치고 있는 방부목들을 제외하고 위에 설치가 된 반킬라이라고 하는 목재입니다.
단단하고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야외 데크 자재로써 많이 사용을 하는 자재입니다.
붉은톤의 색상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자재상에서는 반킬라이 또는 캠파스라고 하시면 아십니다.
다른 야외 데크 자재 보다는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시공이 된 상태이고 아직 완료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마무리만 조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반클라이에 투명 오일을 발라서 색감을 더 진하게 만들기도 하고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사용을 할지는 건축주님의 의견에 따라 협의하고 작업이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