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원주택 대산리 목조주택 15평 기초 타설
강화도 대산리 전원주택 15평 기초 타설
강화도 전원주택 15평으로 지어지고 있는 대산리 현장입니다.
이곳은 1층은 주거시설이고 2층은 다락방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다락방이 1층 전체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집안은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층에는 화장실 보일러실, 세탁실, 계단 및 주방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기초 타설을 하기 위해서는 물을 사용하는 곳의 배관은 미리 묻어 놓아야 합니다.
또한 전기 cd관도 미리 매설을 해 놓아야 합니다.
오전 중에 마무리를 하고 오후에 레미콘 차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바쁘게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화장실과, 보일러실의 경우에는 다운을 해 놓아야 되는데요.
집의 바닥 면포다 낮게 잡아 놓아야 합니다.
혹시 집안에 화장실을 가보시면 보통 집 보다 한 단계 낮게 시공이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화장실 그리고 보일러실은 만약에 사태에 대비를 해 놓아야 되는데요.
보일러실에 연결되어 있는 호수가 터지거나 해서 물바다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이죠.
물론 화장실처럼 물을 엄청 많이 사용하는 곳에 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되기도 하고요.
대산리 전원주택의 경우 1층 바로 앞에 테라스가 생기게 되는데요.
1층을 작업을 할 때 같이 콘크리트를 쳐 놓을 예정입니다.
콘크리트를 받아서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바닥면의 경우 전체적인 평이 같아야 목조주택을 지을 때 좋은데요.
높이가 다를 경우에는 깎아내거나 높이거나 하는 작업을 또한 별도로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콘크리트를 붙고 평을 잡은 다음 마지막 작업으로 기둥이 들어갈 자리는 흙손으로 다시 한번 평평하게 작업을 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를 했는데요.
기초 폼이 잘 연결이 되어서 터지지 않고 많이 밀려난 곳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연결을 잘못하거나 받침대를 너무 느슨하게 잡아주면 터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기초 타설을 할 때 바닥면에 핀과 연결핀 그리고 파이프를 연결을 잘해 놓아야 됩니다.
이렇게 4~5일 정도 놓아두었다가 기초 폼을 떼어내고 잡아 놓았던 것들은 정리하게 됩니다.
7일 정도 되는 날 구조목들을 받아서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작업을 먼저 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