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원주택 금월리 외부 배관 및 외단열
강화도 전원주택 금월리 작업일지
강화도 신원면 사무소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금월리 작업현장입니다.
기존 전원주택 기초작업이 마무리가 되고 외부 배관작업을 위해서 연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다행스럽게 덥지만 해가 들지는 않지 않고 바람이 좀 불어줘서 일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외부 배관작업의 경우에는 땅을 파야 되서 작업을 하는데 힘이 들기는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건물주면의 땅을 고르는 작업을 위해 포크레인 사장님이 오시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작업이 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외부 배관의 경우 나중에 따로 해도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진짜로 모든 곳을 삽으로 파서 작업을 해야 되기에 미리 해 놓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연결을 해야 되는 배관들은 우수배과 및 오수배관입니다.
땅을 파고 메우고 연결하고 하는 작업이기에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또한 오늘 작업 중에 외단열을 위한 이피에스작업도 같이 포함이 되었는데요.
기초에 프라이머를 꼼꼼하게 바르고 나서 위에 이피에스를 고정을 하는 작업입니다.
작업은 배관작업 2명 외부단열 작업 2명이 작업을 했습니다.
외부 배관작업시 주의해야 될 점은 구배가 잘못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과 배관의 점검구를 잊지 말고 넣어줘야 되는다는 것입니다.
역구배가 되면 물이 고이게 되고 물이 그곳에서 썩게 되는데 이는 냄새가 집 안으로 올라오게 되는 문제를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정화조로 들어가는 똥배관의 경우에는 중간에 봉수를 해 줘서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수 맨홀로 똥배관이 역류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부 전원주택에서 문제점으로 나오는 것 중에 한 가지고 오수맨홀 역류로 인해서 오바이트가 되는 경우가 생기고 그래서 냄새도 나게 되는 원인 되기도 합니다.
전원주택을 짓기위해서는 스케줄에 맞게 하루 일과를 잘 짜는 것 또한 중요한데 작업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하루에 마무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스케줄에 여유를 잡아서 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일과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작업 자체는 어려운 작업이 아니지만 시작하기까지가 좀처럼 바라 되지 않는 것이 외단열 및 외부배관 작업입니다.
참고로 이피에스 작업이 마무리가 아니고 표면에 다시 도포하고 미장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