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언박싱 및 디자인에 대한 생각
그동안 정말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왔다.
다른 것은 욕심이 별로 없는데 이어폰 만큼은 꼭 챙기는 버릇이 있어서 안 가지고 어디를 나갔다면 구매를 하기도 했고 어느 정도 듣었다고 생각이 되면 또다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를 했다.
그렇다고 빨리 빨리 바꾸었다기보다는 고장이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세탁기에 넣고 빨아서 듣기는 되는데 통화가 안된다거나 해서 인데 구매한 제품을 잘 모셔서 사용을 한다기보다는 마구 쓰는 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면 여러가지 브랜드가 보이시겠죠.
다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고 중저가 제품으로만 되어 있어요.
막귀라서 그런지 좋은 제품을 구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번에 갤럭시 버즈2를 사고 나서 저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기는 했어요.
갤럭시 버즈2의 디자인이 다른 제품들보다 더 유려하다고나 할까요.
그렇고 귀에 들어가는 것이 편리 하기는 해요.
원래 저는 오픈형을 기본으로 샀거든요.
되도록 오픈형이 귀에 부담을 덜 주는 것 같고 커널형은 귀에 넣으면 압력이 차는 것 같아서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으면 웅웅하는 듯한 느낌을 혹시 아시나요.
그런데 이번에 구매를 갤럭시 버즈2는 그렇지가 않네요.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2 언박싱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 버즈2 입니다.
pro를 살까도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적 부담이 있기도 했더 저렴하게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블루투스 v5.2 버전 ,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 7.0 이상 1.5GB 이상이면 호환에 문제가 없고요.
무게는 5g 배터리 용량 (이어버드) 61mAh 케이스 472mAh 마이크 개수 6개
외부 소리 듣기 기능 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당연히 있습니다.
또한 삼성 핸드폰의 빅스비도 지원을 해줘요.
디자인도 유려한 것이 아름다워요.
사운드도 AKG에서 세팅을 한 것이라 더욱더 소리도 깔끔함이 있습니다.
보통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은 조금 웅웅 거리는 느낌이 있거나 낮은음으로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갤럭시 버즈2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을 보니 역시 AKG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제품 구성은 별거 없어요
충전 잭은 없고 케이블 , 귀속 크기에 맞게 바꾸는 이어 팁 하고 설명서 그리고 본품 이렇게가 모든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2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앞에 있는 충전 표시등입니다.
보통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충점이 얼마 정도 남아 있는지를 알기 위해 3개 또는 4개의 LED를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 버드2의 경우에는 앞에 있는 충전 표시등이 전부입니다.
케이스 자체의 디자인이 이쁘기는 한데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좀 더 좀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을 때 화면에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다른 제품들도 다 나오는 것이니까요.
제품을 받고 잠시 당황을 했는데요.
안에 있는 제품의 색상에 관계없이 케이스는 모두 흰색인 것 같더라고요.
받고 나서 내가 흰색을 구매를 했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열어보니 안쪽에는 제대로 되어 있기는 했지만 일부러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바깥의 색도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맞게 색을 가졌으면 어떠했을까 하네요.
갤럭시 버즈2의 페어링도 간단합니다.
블루투스를 켜고 나서 연결 가능한 기기에 위와 같이 표시가 나오면 클릭을 해서 연결은 하면 알아서 업데이트 적용을 하니 끝이 나면 다시 열어 주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빼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을 합니다.
위에서 잠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저가형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제품들을 많이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각각의 제품마다 특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을 한다면 갤럭시 버즈2를 또는 좀더 좋은 버즈2 프로를 구매를 하라고 하겠습니다.
막귀라고 하는 저도 느낌이 다른 것을 알게 되는데 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새로운 소리를 듣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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