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안경 고촌점 다녀오기 토마토안경

밝은세상안경 고촌점 적정한 가격에 안경 맞추기

눈이 좋다는 것은 어찌 보면 하늘에서 내려준 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상당히 눈이 나빠서 약도 많이 먹었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결국은 수술을 통해서 안경을 쓰지 않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니 다시 노안이 오고 안경을 해야 되는 상황이 안 오는 것은 아니가 봅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의 시력도 정말 무시 못할 정도로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요. 

커가면서 눈이 잘 안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시력은 유전이라는 말이 많던데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미안함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 전 안과에서 드림렌즈를 했기 때문에 안경이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아들을 위해 안경을 한 개 정도는 스페어로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싶어 고촌 밝은세상안경에 들렀습니다. 

 

드림렌즈를 할때 안경 도수도 받아서 왔기 때문에 만드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서 드림렌즈를 잘 못해서 안경도 가끔 써야 되거든요. 

밝은세상안경-외부

마음이 좀 아프네요. 전에 검사하러 갔을 때 보다 더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현재 시력을 유지해서 어른이 되면 그때 라식이나 라섹으로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그때까지 눈은 잘 보호하고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밝은세상안경-내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바로 들어갔는데요. 

내부는 주변의 안경점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안경태의 종류도 많이 있어서 구경을 하기도 좋구요. 

밝은세상안경-내부

가격도 저렴한 것부터 고급진것 까지 많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선택이 폭이 좀 더 넓은 것 같아서 좋았네요.

저희는 아들 것을 할것이라 테만 구경을 하고 토마토안경을 구매를 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이곳에서 저도 안경을 해야 되겠습니다. 

밝은세상안경-토마토안경테

밝은세상안경 고촌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 토마토 안경테의 종류도 여려가지가 있어서 좋았는데요. 

아내와 저는 다른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들은 하늘색이 제일 좋다고 선택을 해 버렸네요. 

아들이 끼고 다니는 것이니 그냥 이 안경테로 하기로 했습니다. 

 

안경 도수는 안과에서 받은 것을 바로 드리니 찾아보시더니 구비가 되어 있는 도수라고 바로 만들어서 주신다고 하시네요. 

여기 사장님 상당히 친철하십니다.  제품 나올 때까지 다른 제품들이나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밝은세상안경 고촌점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찾아보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아들도 잘 보인다고 하니 기분이 그래도 좋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라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질 수도 있기에 안경은 이제 마감하고 드림렌즈를 잘 껐으면 좋겠는데 금방 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