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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목공방

강화도 선행리 화장실과 주방에 건축주님이 선택하신 타일시공이 됐네요.

by 만드는목공방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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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선행리 화장실과 주방에 건축주님이 선택하신 타일시공이 됐네요.

강화도 선행리에 짓고 있는 목조주택이 이제 거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월 30일 ~ 2월 1일 월요일까지 해서 타일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건축주님이 선택하신 타일의 시공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어떤 타일로 시공을 했을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요.

강화도 선행리 부모님 화장실 타일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선택을 하셨더라구요. 

부모님방의 화장실은 조금 밝은 계열의 타일로 구성을 하셨구요.

 

강화도 선행리 부모님 주방타일

 

주방 타일도 깔끔함이 돋보이고 좀더 큼지막한 타일로 선택을 하셔서 조금 더 시원시원한 전체적인 모습을 가지도록 구성을 한것 같습니다. 

혹시 모를 타일 뒤쪽으로 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기초방수화 본크리트로 표면방수를 해 놓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타일 뒤로 석고보드가 물을 먹는 것을 방지 놓은 상태입니다. 

 

강화도 선행리 응접실 화장실 타일

 

여기는 만남의 방? 이라고 해야 되나요. 

제가 임으로 붙여 놓기는 했는데 응접실이라고 해야 되나요.

여기에 있는 화장실 입니다.  

건축주님의 성격을 보여 주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환하고 깔금한 색으로 잡으신것 같습니다. 

 

강화도 선행리 다용도실 타일

 

강화도 선행리의 집은 한쪽은 부모님이 쓰시는 건물이고 한쪽은 건물주님이 쓰시는 연결된 건물인데요. 

건물주님의 부부가 살게 되시는 부분의 타일은 젋은 스타일대로 작지만 반짝이는 타일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강화도 선행리 부부 주방

 

제가 타일에 대한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품명이나 제품명을 알지는 못하지만 

잘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강화도 선행리 2층 간의 세면대(?)

 

 

 

강화도 선행리 부부 2층 부부화장실

 

건축주님이 사시는 쪽은 타일은 좀 더 뭐라고 할까 젋은 감각을 높여 주는 타일을 선택을 하셨습니다. 

좀 더 조밀한 모양을 선택을 하셔서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요. 

2층의 화장실은 부모님 화장실 보다 조금 어두운 색으로 하셨지만 2층의 채광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어두운 느낌 보다는

세련된 화장실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신것 같습니다. 

 

글로 표현을 하다 보니 어떤 표현이 더 좋을지 잘은 모르겠으나 현장에서 봤을때의 타일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타일을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아직은 도배나 페인트로 마무리 작업을 하실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석고보드를 모두 설치 해야 되기 때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대략 80% (제가 생각했을때 입니다. ) 정도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석고보드의 시공상황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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