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사기리 전원주택 벽체 세라믹사이딩 시공 중입니다.

전원주택 외벽 세라믹사이딩 작업

전원주택은 벽체를 무엇으로 할것인지가 상당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선택에 따라서 외벽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하고 보는 이에 따라서 건축주의 성향에 따라 집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집이라고 해도 벽체의 색깔과 무늬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기리 전원주택은 세라믹사이딩은 케뮤 제품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사용되는 제품들은 보통 아이큐브 ( I-Cube ) 제품과 케뮤 ( KMEW ) 제품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저희 현장은 두가지 제품 중에 많은 케뮤제품을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특성은 오염에 강하다는 것입니다. 

오염 물질이 묻어 있어도 물을 뿌리거나 혹은 비가오면 금방 씻겨져 나가서 오염원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또한 표면에 특수한 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탈색이나 변색이 거의 없고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사기리 전원주택의 경우에는 모던한 흰색으로 전체 건물의 벽면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형태에 따라 그라인더로 잘라내서 작업을 하게 되며 한장 한장씩 만들어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보통 작업은 3인이 작업을 하게 되지만 

집이 2층 또는 층고가 높거나 3층인 경우에는 4인이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크기는 16 X 3030 X 455 로 폭은 좁지만 길이가 길어서 아래쪽은 그래도 작업을 하기에 수월하지만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작업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아래 부분은 지붕과 벽면이 붙는 곳인데 이런 곳은 퀵아웃 후레싱이라는 것을 넣어 줘야 되는데 후레싱 각도에 따라서 마찬가지로 세라믹사이딩을 제단을 해줘야만 설치를 해도 보기 좋게 됩니다. 

내일이면 사기리도 세라믹사이딩 작업이 완료가 됩니다. 

마지막 남은 작업이 1층 지붕위에서 작업을 해야 되는 공간이라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 됩니다. 

사진상의 안된 곳과 반대쪽도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그래도 마무리 작업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다음주 쯤 날씨가 괜찮아지면 내부 방통이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